잡학   -   일반상식 [一般常識]

*  모기의 발생, 동(銅)으로 억제할 수 있음이 실증되다

銅을 수조 등에 넣어둠으로써 모기 발생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일본 환경위생센터의 실험으로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실험은 일본동센터의 의뢰를 받아 환경위생센터에서 실시한 것으로
물을 넣은 구리제품 용기와 유리제 용기에 각각 모기 유충을 넣어 생육을
조사한 결과, 유리제품 용기에서는 12일간 90%가 정상적으로 羽化된데 비해
물을 넣은 구리제품의 유충은 첫날부터 죽기 시작하여 15일 사이에 모두 사망,
羽化한 모기는 하나도 없었다. 이로써 구리가 모기 발생을 억제하는데 높은
효과가 있음이 실증되었다.
 ‘예로부터 묘지의 꾳병 속에 동전을 넣어둠으로서 모기의 발생을 막는 지혜가
있었는데, 이번에 그것이 실증된 듯 싶다‘고 동센터에서 발표했다
가까운 곳의 방화수조나 드럼통 등 모기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에 동제품을 넣어두면
모기 발생을 방지할 수가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 모기:Mosquito
双翅類、즉 두장의 날개를 지닌 곤층 중 모기과에 속하는 약 2000종의 총칭.
생식지는 광대하여, 열대지방에서부터 북극권, 저지대에서 넢은 산정에 이르기까지
분포되어있으며, 대형종은 날개길이 7~9mm, 소형종은 3mm 정도이다.
모기에는 피를 빨아먹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데, 흡혈모기의 암컷은
찔러서 흡혈하기에 적합한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주로 조류나 포유류 등 항온동물의
피를 즐기며, 찌를 때 타액의 일부를 상처에 주입하기 때문에 붓고 연증을 일으킨다.
말라리아나 뎅그열, 필라리아 등의 전염병 매개로서도 알려져있다.

모기는 체온이나 냄새, 이산화탄소과다 등으로써 피를 빨아먹을 상대를 고른다.
따라서 체온이 높고 신진대사가 심한 사람은 특히 물리기 쉽다.
또한 운동 후나 이산화타노가 포함되어 있는 맥주를 마신 뒤는 물리기 쉽게 된다.

* 温暖化로 2020년이 되면 킬리만자로의 눈이 소멸된다

2006년 5월에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열린 [미중 기후변동에 관한 심포지움]의 발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지금까지의 상상 이상으로 커져, 지구기후와 생물에 괴멸적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동 대학의 자원 에너지학 교수는, 2100년까지는 적어도 바다 수위가 0.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며, 현재 수준의 온난화나 에너지 이용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그 이상으로 해면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는데, 이 견해는 거의 모든과학자들
사이에 일치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만약 해면이 0.5미터 상승한다면 작은 섬들이 수몰되고, 해안선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도 이 정도는 좋은 뉴스의 부류에 든다면서, 앞으로 온난화의 영향으로
허피케인은 한층 격해지고, 농작물 생산이 감소하는 외에도 대규묘의 화재가 빈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많은 과학자는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열대지역에서 볼 수 있는
말라리아 등의 병이 선진국에까지 퍼지며, 동물들이 기후 변동에 대응하지 못해
종자 절감은 물론 대량사멸이 발생할 가능성도 크다고 했다.

지구온난화는 환경의 악순환으로 기후가 변동하기 때문에, 호전시키는 일은 매우 힘들다.
로렌스 버클레 국립연구소 소속의 한 연구원은, ‘대기권 안의 이산화탄소는 간단히 제거
할 수 없어, 현재의 공업기술을 친환경 기술로 바꾸는 일에도 시간이 걸린다‘ 고
지적하면서,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해도, 많든 적든 온난화에 의해
일어나는 영향을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 地球温暖化:Global Warming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과, 산업활동에 의해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의 「温室効果가스」가 대기로 배출되어, 그 때문에 지구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지구온난화라 한다.
온실효과 가스는 태양으로부터의 햇빛에 따라 지면에서 방사되는 적외선을 흡수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가스의 농도가 상승하면 지나치게 열을 흡수해 기온이 상승한다.
기온이 상승하면 빙하나 눈이 녹고 해면이 상승된다. 네덜랜드나 뱅글라대시 등
저지대나 투발루 같은 섬나라에서는 수몰, 홍나, 갈수 등의 이상기상 증가하여
놈림수산업에 영향을 미치며, 마랄리아 등 열대성 전염병이 증가힌,ㄴ 등, 인류에
심각한 타격을 줄뿐만 아니라 사막화, 삼림등의 생태계 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현재 세계각국에서 온실효과가스의 배출을 삭멸하는 일에 정진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의 온실효과가스 배출국인 미국이 비협력적이어서 발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