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19號: 浮石寺祖師堂 부석사조사당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19號   浮石寺祖師堂
所在地:     慶北榮州市浮石面 浮石寺
時代 :       高麗時代後期

祖師堂は浮石寺を創建された義湘大師(625∼702)の眞影が奉安された堂で、
高麗禑王3年(1377)に建立, 朝鮮成宗21年(1490)に重修、同24年(1493)に改彩された.
前面3間、側面1間の大きさの切妻屋根で、屋根の軒支えに組み立てた構造を
柱にのみ設置した柱心包樣式からなる。
建物が小作りなので細部樣式が境內にある無量壽殿(國寶18號)より簡潔だ.
前面の中程に出入門を設け、左右に明かりを入れるための光窓が設置されている.

建物入口の内部左右に帝釋天, 梵天, 四天王像の壁畵があったが、これらは
高麗時代の繪畵のなかでも非常に稀貴なもので, 古墳壁畵を除外すると
最も古い彩色画のひとつとして今は無量壽殿内に保存されている.
祖師堂前の東軒下で成長している樹は義湘大師が使った杖だとの傳說がある。


국보19호   부석사조사당  (浮石寺祖師堂)
소재지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시  대     고려시대 후기

조사당은 의상대사의 초상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고려 우왕 3년(1377)에 세웠고,
조선 성종 21년(1490)과 성종 24년(1493)에 다시 고쳤다.

앞면 3칸·옆면 1칸 크기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를 기둥 위에만
설치한 주심포 양식이며, 건물 자체가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세부양식이
경내에 있는 무량수전(국보 제18호)보다 간결하다. 앞면 가운데 칸에는
출입문을 두었고 좌우로는 빛을 받아들이기 위한 광창을 설치해 놓았다.

건물 안쪽의 좌우에는 사천왕상·보살상 등 고려 후기에 그려진 벽화가 있었다.
이것들은 고려시대 회화 가운데 매우 희귀한 것으로, 고분벽화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채색 그림 중 하나였다. 지금은 보호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으며,
원래 벽화가 있던 자리에는 본 뜬 그림을 놓아 당시 벽화의 모습을 잘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