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ぶらを売る - 자율학습 [自己流學習]/一般
*あぶらを売る: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잡담을 하거나 게으름을 피고 있는 상태
전기가 보급되지 않았던 에도시대의 이야기인데, 실내나 밤거리의 조명은 기름으로
불을 밝히는 「行灯(あんどん)」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했다.
당시 대가집을 방문하여 이 기름을 파는 일은 아주 중요한 직업이었다.
말(升ます)로 퍼서 파는데、기름은 끈기가 있어 마지막 한방울 까지 떨어지는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성실한 기름장수는 손님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라도 하면서 기름이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으리라. 그 기다리는 시간이 마치 게으름을 피고 있는것처럼 보여
[일에 게으름을 피고 있다]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충 퍼 주고 총총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성실하게 장사를 하는 사람이 게으름 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니 약간 납득이 가지 않는다)
*うだつがあがらない:
늘 위로부터 눌려 출세를 못한다, 운이 나빠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
「うだつ」의 어원은 여러가지가 있다.
흙벽처럼 돌출된 卯字型 방화벽을 [卯建]이라 하는데、이 벽이 있는 집은 고급 건축으로
간주하여 [출세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이를 부정하는 말「あがらない」와 합했다는 설.
집을 짓고 상량하는 일을 목수용어로「うだち」라고 하는데、이 말이 일반적으로
「출세하는 일」이라는 뜻이 되고、그것을 부정하는「あがらない」와 합했다는 설.
가옥의 지붕 속과 서까레 사이에 세우는 짧은 기둥을「うだつ」라고 하는데、
아래위 기둥으로 눌려있는 모습에서「うだつがあがらない」라는 말이 탄생되었다는 설.
우물을 팔 때 둘레를 돌로 쌓기 전에 맨 밑에 짜넣는 나무틀을 「うだつ」라고 하는데、
영원히 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뜻에서「うだつがあがらない」라는 말이 생겼다는 설.
재수가 없다、기죽어 있다、처럼 어두운 이미지를 지닌 사람에게 흔히 쓰는 말이고,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나 장래성이 있는 사람에겐 사용하지 않는다.
마이너스 인상을 강하게 지닌 말.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잡담을 하거나 게으름을 피고 있는 상태
전기가 보급되지 않았던 에도시대의 이야기인데, 실내나 밤거리의 조명은 기름으로
불을 밝히는 「行灯(あんどん)」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했다.
당시 대가집을 방문하여 이 기름을 파는 일은 아주 중요한 직업이었다.
말(升ます)로 퍼서 파는데、기름은 끈기가 있어 마지막 한방울 까지 떨어지는데는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성실한 기름장수는 손님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라도 하면서 기름이 다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으리라. 그 기다리는 시간이 마치 게으름을 피고 있는것처럼 보여
[일에 게으름을 피고 있다]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충 퍼 주고 총총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성실하게 장사를 하는 사람이 게으름 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니 약간 납득이 가지 않는다)
*うだつがあがらない:
늘 위로부터 눌려 출세를 못한다, 운이 나빠 좋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
「うだつ」의 어원은 여러가지가 있다.
흙벽처럼 돌출된 卯字型 방화벽을 [卯建]이라 하는데、이 벽이 있는 집은 고급 건축으로
간주하여 [출세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이를 부정하는 말「あがらない」와 합했다는 설.
집을 짓고 상량하는 일을 목수용어로「うだち」라고 하는데、이 말이 일반적으로
「출세하는 일」이라는 뜻이 되고、그것을 부정하는「あがらない」와 합했다는 설.
가옥의 지붕 속과 서까레 사이에 세우는 짧은 기둥을「うだつ」라고 하는데、
아래위 기둥으로 눌려있는 모습에서「うだつがあがらない」라는 말이 탄생되었다는 설.
우물을 팔 때 둘레를 돌로 쌓기 전에 맨 밑에 짜넣는 나무틀을 「うだつ」라고 하는데、
영원히 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뜻에서「うだつがあがらない」라는 말이 생겼다는 설.
재수가 없다、기죽어 있다、처럼 어두운 이미지를 지닌 사람에게 흔히 쓰는 말이고,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나 장래성이 있는 사람에겐 사용하지 않는다.
마이너스 인상을 강하게 지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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