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目(いちもく)おく   -   자율학습 [自己流學習]/一般

一目(いちもく)おく:
상대편이 강하다는 걸 인정하고 경의를 표한다는 뜻

바둑에서는 약한 쪽이 먼저 돌을 한개 놓고 나서 승부를 시작한다.
약한 쪽이 상대의 실력을 인정하여 먼저 한수를 두는 것이다.

역시 바둑에서 나온 말로 「傍目八目(おかめはちもく)」라는 게 있다.
남이 두는 바둑을 곁에서 볼 때는 냉정할 수 있어 여덟수 정도 앞을 내다 볼 수 있다는 뜻에서,
상관없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이 당사자보다 일의 내용을 잘 알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嵐の前の靜けさ:
커다란 사건이나 소동이 일어나기 전에 불길한 조짐이 보인다 뜻

태풍이 접근해 올 때나 풍풍우가 몰아치기 전에 잠시 고요해지는 것에 비유해서
「뭔가 커다란 사건이나 소동이 일어날 듯할 때、으스스한 정적이 감돈다」라는 의미이다.
요즈음은 보도기관의 특종기사 쟁탈전이 굉장하기 때문에、오히려
「嵐の前に一騷ぎ」가 되는 일이 많다.

☆ 용례
「今日の國會はやけに順調に議事が進んでないか?」
「ふふっ嵐の前の靜けさだな。もうすぐあの議員の告發が始まる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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