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내가 좋아하는작가의 짧은 시 2편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退勤 - 李外守

毎日午後5時から 

道に迷ってしまうあなた

 

퇴근 -  이외수

날마다 오후 다섯시부터

길을 잃어 버리는 당신

 

 

足跡 都鐘煥

あの足跡

あのようにぼこぼこへこんだ跡を残して 

私を通り過ぎた人があったっけ

 

발자국 -  도종환

아, 저 발자국

저렇게 푹푹 파이는 발자국 남기며

나를 지나간 사람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