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六月 - 李外秀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벌써 6월입니다. 하루는 길어도 한달은 눈 깜빡할 사이군요.
친지가 보내준 화상을 올려놓고 초여름의 숲길을 걸어봅니다.
아래 6월이라는 시는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시이기에 번역해모았습니다.
六月
李外秀
風吹く日 裏白箱柳の森へ行けば 晴朗な日でも
驟雨の降りしきる音が 耳を塞いでも聞こえます.
暮れゆく西空 一足ごとに皺深くなる知天命,
わが人生はいまだに工事中です. 歩行に不便では
なかったでしょうか.
ずっと前からあなたにハガキを書いています.
しかし住所を知らないので送れません.
引き出しを開けても天地に驟雨の降りしきる音.
一生 恋しさは 不治の病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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