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彌矢嶺の黃昏 '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미시령 노을
이성선
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이성선
뭇잎 하나가
아무 기척도 없이 어깨에
툭 내려앉는다
내 몸에 우주가 손을 얹었다
너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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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침저녁이면 으스스 온몸이 움츠러드네요.
아아 이렇게 계절은 바뀌고 세월은 흘러가는구나,
가슴이 시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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