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70號: 訓民正音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70號: 訓民正音
所在地: ソウル城北區 (澗松美術館)
時代: 朝鮮時代
所有者/管理者: ジョンソンウ
この本は朝鮮世宗28年(1446年)に新しく創製された訓民正音を王の命により
鄭麟趾等集賢殿の學士達が中心になって作った漢文解說書である.
本の名前を文字名の訓民正音と同様に‘訓民正音’とも言い,
解例が付けているということで ‘訓民正音解例本’ 又は ‘訓民正音原本’とも言われる.
全卷33章1冊の木版本である.
構成を見ると、總33章3部から成り,
第1部は訓民正音の本文を4章7面に記し、面毎に7行11字づつ,
第2部は訓民正音解例を26章51面3行で、面ごとに8行13字づつ,
第3部は鄭麟趾の序文を3章6面に1字下げて載せ,
終りに‘正統11年’(1446年)'と明示している.
『世宗實錄』に依ると、訓民正音は世宗25年(1443年)に王が直接作ったもので,
世宗28年(1446年)に頒布したことになっている。
この本により、序文と共に鄭麟趾が謹作したとの解例を初めて確かめることが出来た.
尚、ハングルの制作原理もまた確然に示された.
國內に残っている唯一の板刻原本である. <文化財廳>
국보70호: 훈민정음 [訓民正音]
소재지: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시대: 조선시대
소유자/관리자: 전성우
이 책은 조선 세종 28년(1446)에 새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왕의 명령으로
정인지鄭麟趾 등 집현전 학사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 한문해설서이다.
책이름을 글자이름인 훈민정음과 똑같이 ‘훈민정음’이라고도 하고, 해례解例가
붙어 있어 ‘훈민정음 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또는 ‘훈민정음 원본’이라고도 한다.
전권 33장 1책의 목판본이다.
구성을 보면 총 33장 3부로 나누어, 제1부는 훈민정음의 본문을 4장 7면으로 하여
면마다 7행 11자씩, 제2부는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를 26장 51면 3행으로 하여
면마다 8행 13자씩, 제3부는 정인지의 서문을 3장 6면에 1자 내려싣고,
그 끝에 ‘정통 11년’(1446)이라 명시하고 있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훈민정음은 세종 25년(1443)에 왕이 직접 만들었으며,
세종 28년(1446)에 반포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이 책에서 서문과 함께
정인지가 근작(謹作)하였다는 해례를 비로서 알게 되었다.
또한 한글의 제작원리도 확연하게 드러났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본이다. <문화재청>
어제, 10월 9일은 [한글날], 공휴일로 정해져있던 것을
어떤 멍청이의 지시로 인해, 국민이 한글의 위대함, 고마움을
차분하게 곱씹을 수 있는 날이 폐지되고 말았다. 생각할 수록 어이없고 기가 막힌다.
공휴일이 한해에 너무 많다고 생각되었으면 사흘씩 노는 설날 추석날을 줄이던지
크리스마스니 석가탄신일이니 하는 날을 없애던지.... 하필이면 제헌절과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시키다니, 난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다.
그래서, 혼자만이라도 한글날을 기리기 위해 ‘훈민정음’을 다시한번 읽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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