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第27號 : 佛國寺金銅阿彌陀如來坐像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第27號 : 佛國寺金銅阿彌陀如來坐像
所在地 : 慶北慶州市
時代 : 統一新羅

佛國寺金銅阿彌陀如來坐像は、佛國寺内極樂殿に奉った、高さ1.66メートルの佛像。
頭上に小さな栄螺模様の頭髪をきれいにつけ, 脳天に大きめの肉桂が盛り上がっている.
正面を向いている顔は圓滿で慈悲にあふれており, 眉は半圓形、鼻筋が通っている.
たくましい肩, 堂々とした胸, すんきりした体は、健康な男性の體軀を聯想させる。
大きく広がっている両膝がとても安定した感じを与える.
右肩をあらわにし、左肩に掛けた着物に襞が鮮やかに刻まれている。
特に襟の内側から外に垂れ下がっている着物の襞がすごく寫實的に表現されている.
肩の高さに上げ、やや縮めた左手は掌が表になっており, 右手は膝に置き
人指し指と中指を少し曲げている。

たくましい肩, 量感のある厚い胸, くびれた腰などから、寫實的で洗練された
統一新羅時代の佛像の姿を窺える。この仏像は、佛國寺金銅毘盧舍那佛坐像
(國寶第26號),  栢栗寺金銅藥師如來立像(國寶第28號)と共に
統一新羅3大金銅佛像と呼ばれる.

국보 27호: 불국사금동아미타여래좌상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시 대 : 통일신라시대

금동아미타여래좌상은 불국사 극락전에 모셔진 높이 1.66m의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기교있게 붙여 놓았으며,
정수리 부근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다.
원만하고 자비스러운 얼굴은 정면을 향하고 있으며, 눈썹은 반원형이고
콧날은 오똑하다. 떡 벌어진 어깨, 당당한 가슴, 늘씬한 몸매 등은
장대하고 건강한 남성의 체구를 연상시키며, 두 무릎은 넓게 퍼져서
매우 안정된 느낌을 준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에는 거침없는
주름이 새겨져 있는데, 특히 옷깃 안쪽에서 밖으로 늘어지는 옷 접힘은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 어깨 높이로 들어 약간 오므린 왼손은
손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오른손은 무릎에 올려 놓고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약간 구부리고 있다.
떡 벌어진 어깨, 양감있는 당당한 가슴, 잘록한 허리 등에서 사실적이면서
세련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불국사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
(국보 제28호)과 함께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출처: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