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26號佛: 佛國寺金銅毘盧舍那佛坐像 불국사금동비로자나불좌상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第26號 : 佛國寺金銅毘盧舍那佛坐像
所在地 : 慶北慶州市進峴洞佛國寺內
時代 : 統一新羅
慶州市吐含山の麓に構えている佛國寺は、新羅景德王10年(751)金大成により創建された.
『三國遺事』によれば金大城は現世の父母のために佛國寺を建て, 前生の両親のためには石窟庵を創建したという.
佛國寺毘盧殿に安置されている高さ1.77メートルのこの佛像は、眞理の世界を隅々まで統率するとの意味が含まれている毘盧舍那佛を形象化したものである.
頭に栄螺模様の頭髪を巧みにつけており, 顔は威嚴と慈悲を共に備えている印象をなしている.
左側の肩から纏った衣は非常に薄く表現されていて、堂々とした体躯の屈曲を露に示しており, ゆったり流れるような衣の襞は実に寫實的な表現といえよう.
手は、右手の人指し指を左手で包んでおり、毘盧舍那佛が取る一般的な手模様とは反対に表現されている.
広く張った肩, 量感あるたくましい胸, くびれた腰などから、理想的で洗練された統一新羅時代の佛像の姿を窺うことが出来る。
この仏像は佛國寺金銅阿彌陀如來坐像(國寶第27號), 栢栗寺金銅藥師如來立像)(國寶第28號)と共に統一新羅3大金銅佛像と呼ばれている.
국보제26호:불 국사금동비로자나불좌상
소재지 :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시대 : 통일신라
경주시 토함산 기슭에 자리잡은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김대성이 창건하였다.
『삼국유사』 에 의하면 김대성은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전생의 부모를 위해 석굴암 석굴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불국사 비로전에 모셔져 있는 높이 1.77m의 이 불상은 진리의 세계를 두루 통솔한다는 의미를 지닌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기교있게 붙여 놓았으며, 얼굴은 위엄이 있으면서도 자비로운 인상을 풍기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쳐 입은 옷은 매우 얇게 표현되어 당당한 신체의 굴곡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옷주름의 표현은 매우 사실적이다.
손모양은 오른손 검지를 왼손으로 감싸고 있어 비로자나불이 취하는 일반적인 손모양과는 반대로 표현되었다.
떡 벌어진 어깨, 양감있는 당당한 가슴, 잘록한 허리 등에서 이상적이면서 세련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불국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국보 제28호)과 함께 통일신라 3대 금동불상으로 불린다.
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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