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신형코로나 왁친접종체제의 정비를 일찌감치 - 번역 [飜譯]/일한번역 [日韓飜譯]
마이니치신문 2020년7월27일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비장의 카드 하나는 왁친이다. 인구의 일정 비율이 왁친 접종에 따라 충분한 면역을 획득하면 유행은 종식으로 향한다.
판데믹(세계적 대유행)의 끝이 보이지 않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라도 기대는 크다.
세계보건기관(WHO)에 따르면, 세계에서 160이상의 왁친개발이 진행되고, 20이상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치험(治験)이 진행되고 있다.
단, 신흥감염증의 왁친 실용화는 용이하지 않다. 개발이 순조로이 신행된다고 해도, 유효하고 안전한 왁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최초부터 국민 전원에게 건네는 일은 어렵다.
혼란을 막기 위해 필요한 건 사전에 접종의 우선순위를 결정해두는 일이다. 순번은 각각의 감염증 특징에 대응하여 정할 필요가 있다. 목적도 명확하게 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는 이 달, 신형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대상 분과회에서 그 검토를 시작했다. 모든 국민의 건강이라던가 생명에 관한 테-마인만큼, 투명성 있는 의론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납득할 수 있는 접종체제를 구축했으면 한다.
2009년의 신형 인풀루엔자 유행일 때는, 중증화(重症化)나 사망 방지를 목적으로, 의료종사자,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 임산부, 유아등이 우선접종의 대상이 되었다.
금번 신형코로나에서는, 「만연 방지」 「사망자・중증자의 발생억제」를 목적으로 하고, 의료종사자라던가 고령자,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등에서 부터 접종한다는 사고방식이 제안되고 있다. 감염자가 많은 젊은 세대를 어떻게 자리메김하는가는 금후의 과제이리라.
왁친을 둘러싸고는 국제적인 쟁탈전도 전개되고 있다. 충분한 공급량 확보를 향해, 일본도 전략을 세워놓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으로, 도상국에도 공평하게 분배되도록, 국제적 틀 짜기 만들기에도 진력해야 한다.
안전성에도 당연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돼지 임플루엔자가 유행한 1976년, 새로운 왁친을 다수 사람에게 접종하여 부작용이 다발(多発)한 경험이 있다.
부작용 정보도 두루 살피면서, 왁친접종을 위한 체제정비를 서둘러 추진해두었으면 한다.
社説 : 新型コロナのワクチン 接種体制の整備を早めに
毎日新聞2020年7月27日
ウイルス感染症対策の切り札のひとつはワクチンだ。人口の一定の割合がワクチン接種によって十分な免疫を獲得すれば、流行は終息に向かう。
パンデミック(世界的大流行)の終わりが見えない新型コロナウイルスでも、期待は大きい。
世界保健機関(WHO)によると、世界で160以上のワクチン開発が進み、20以上で人間を対象に治験が進められている。
ただし、新興感染症のワクチンの実用化は容易ではない。開発が順調に進んだとしても、有効で安全なワクチンの大量生産が可能になるまでには、かなりの時間がかかる。最初から国民全員に行き渡らせることはむずかしい。
混乱を防ぐために必要なのは、あらかじめ接種の優先順位を決めておくことだ。順番は、それぞれの感染症の特徴に応じて決める必要がある。目的も明確にしておかなくてはならない。
政府は今月、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対策分科会でその検討を始めた。すべての国民の健康や命に関わるテーマだけに、透明性のある議論に基づき、科学的にも倫理的にも納得のいく接種体制を構築してほしい。
2009年の新型インフルエンザ流行の際には、重症化や死亡の防止を目的に、医療従事者、基礎疾患のある人、妊婦、幼児などが優先接種の対象となった。
今回の新型コロナでは、「まん延防止」「死亡者・重症者の発生抑制」を目的とし、医療従事者や高齢者、基礎疾患のある人などから接種するとの考え方が提案されている。感染者の多い若年世代をどう位置づけるかは今後の課題だろう。
ワクチンをめぐっては国際的な争奪戦も繰り広げられている。十分な供給量の確保をめざし、日本も戦略を立てておかねばならない。一方で、途上国にも公平に分配されるよう、国際的枠組み作りにも尽力すべきだ。
安全性にも当然、十分な注意が必要だ。米国では豚インフルエンザが流行した1976年、新しいワクチンを多数の人に接種し、副作用が多発した経験がある。
副作用情報にも目配りしつつ、ワクチン接種のための体制整備を早めに進めておきた
'번역 [飜譯] > 일한번역 [日韓飜譯]'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비권 남용 : 河盛好藏의 ‘부모와 사귀는 법’ 중에서 (0) | 2020.09.13 |
---|---|
사설 : 미중(美中)의 군사대립 긴장완화를 향한 대화를 (0) | 2020.09.08 |
[사설] 격화하는 미중(美中)대립 신냉전(新冷戦)으로 해선 안된다 (0) | 2020.08.02 |
너와 어디까지든 : 미우라(三浦)시온 (0) | 2020.07.28 |
*뭔가에 몰두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0) | 2020.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