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시 3편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五月 : 李海仁
野茨の花、アカシア花、からたちの花、霞花が
すべて白い色で芳ばしい五月
青い森の郭公音が詩魂を
揺り起こす五月
私は誰からも邪魔を受けず
新祿の森に入り
その間失っていた自分に逢いたい
生きて享受出来る生命の祝祭を
まずは私独りで行なった後
愛する隣家をその場に招待したい
*5월 : 이해인
찔레꽃 아카시아꽃 탱자꽃 안개꽃이
모두 흰빛으로 향기로운 5월
푸른 숲의 뻐꾹새 소리가 시혼을
흔들어 깨우는 5월
나는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신록의 숲으로 들어가
그동안 잃어버렸던 나를 만나고 싶다
살아서 누릴 수 있는 생명의 축제를
우선은 나 홀로 지낸 다음
사랑하는 이웃을 그 자리에 초대하고 싶다
*再来する春 : 都鐘煥
その人は春日のような人です.
日差しが清過ぎて涙が出ます.
生きているんだと感じたら涙が出ます.
雁の群れ列を成して北へ行き
草等も路傍へ帰って来るのに
貴方は去り恋しさのみ残る故ではありません.
このように生きているんだと思うと涙が出ます
*다시 오는 봄 : 도종환
그 사람은 봄날 같은 사람입니다.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납니다.
살아 있구나 느끼니 눈물납니다.
기러기떼 열지어 북으로 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春の道 - 鄭浩承
道が終る所でも
道はある
道が終る所でも
道になる人が居る
自ら花道になり
限り無く歩いている人が居る
江水は流れて止まり
鳥等は飛んで行き帰らず
空と土地の間の花びら全ては散らばっても
見よ
愛が終った所にも
愛で残っている人が居る
自ずと愛になり
限りなく春道を歩いていく人が居る
봄길 -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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