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사설 - 번역 [飜譯]/일한번역 [日韓飜譯]
2019년1월26일
[사설] 임플르엔자 대유행, 부진을 누른 외출은 금물이다
임플르엔자가 이번 계절에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충분한 경계가 필요하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전국 약 5000의료기관의 환자수가 14~20일 일주일 동안, 한 기관 당 54명에 이르렀다.
지난주에는 경보 레벨의 30명을 넘어, 계속 증가는 끊이지 않는다. 전국의 환자 수는, 추계로 213만명에 이른다. 지난 10년에서 최대 유행이었던 계절에 육박할 내세다. 휴교라던가 학급 폐쇄도 이어지고 있다.
38도 이상의 발열이라거나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어린이의 경우, 악화하면 경련이나 의식 장해를 일으키는 수도 있다. 오한 등을 느끼면 일찌감치 진찰을 받았으면 한다. 치료약을 복용하고 휴양을 취하면 대개의 경우는 수일로 회복된다.
좋지 않은 상태를 누르고 외출하는 건 금물이다. 도쿄에서는 역의 홈에서 비틀거리다 전락하여 사망한 여성으로부터 임플르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수일 전부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근하면 주위에도 감염을 넓히고 만다. 환자 종업원은 즉각 쉬게 하는 등, 직장에서의 의식 계발을 빼놓을 수 없다.
기침이나 재채기의 비말을 흡입한다. 문손잡이 등에 부착된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입으로 들어간다. 이러한 경로로 감염한다.
마스크 착용은, 기침이나 재채기로의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중요한 에티켓이다. 바이러스가 붙은 손으로 무심히 입을 만지는 걸 막는 효용도 있다. 예방에 만전을 기했으면 하는 수험생에는 유효할 것이다.
평소부터 예방에 신경 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확실하게 영양과 수면을 취하고, 몸의 저항력을 보유하도록 유의했으면 한다.
이달에 들어 고령자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눈에 띤다. 마에바시(前橋)시의 특별양호 노인홈이라던가 효코껭 아와지시(兵庫県淡路市)의 양호노인 홈에서는, 복수의 입소자가 폐렴등으로 사망하고 있다.
체력이 쇠퇴한 고령자는 중증화하기 쉽다. 위생관리의 철저라던가 내방자의 제한, 예방적인 약 투여등, 세심한 주의를 취해야 한다.
정제를 한번 복용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신약이 작년 봄에 등장하여, 보급이 추진되고 있다. 종래의 치료약은 5일간의 복용 등이 필요한 만큼, 신약의 간편성을 두드러지고 있다.
걱정은 내성(耐性) 바이러스가 다른 치료약보다도 생기기 쉽다는 것이다. 약이 잘 듣지 않게 되어, 증상이 오래 끈다. 내성 바이러스가 주위로 퍼질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의사는 이러한 특징을 환자에게 진지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제약기업은 테-마를 더욱 수집하여, 정확한 정보제공에 노력해주기 바란다.。
[讀賣新聞] 2019年01月26日
[社説] インフル大流行 不調を押しての外出は禁物だ
インフルエンザが今季も猛威を振るっている。十分な警戒が必要だ。
厚生労働省によると、全国約5000の医療機関の患者数が、14~20日の1週間で、1機関あたり54人になった。
前週に警報レベルの30人を超えて以降も、増加は止まらない。全国の患者数は、推計で213万人に上る。ここ10年で最大の流行だった昨季に迫る勢いだ。休校や学級閉鎖も相次いでいる。
38度以上の発熱や頭痛、筋肉痛などの症状が表れる。子供の場合、悪化すると、けいれんや意識障害を起こすこともある。悪寒などを感じたら、早めに受診したい。治療薬を服用して休養を取れば、多くの場合は数日で回復する。
不調を押しての外出は禁物である。東京では、駅のホームからふらついて転落し、死亡した女性から、インフルエンザウイルスが検出された。数日前から体調不良を訴えていたという。
出勤すると、周囲にも感染を広げてしまう。罹患りかんした従業員は直ちに休ませるなど、職場での意識啓発が欠かせない。
咳せきやくしゃみの飛沫ひまつを吸い込む。ドアノブなどに付着したウイルスが手を介して口に入る。こうした経路で感染する。
マスクの着用は、咳やくしゃみでのウイルスの拡散を抑える重要なエチケットだ。ウイルスが付いた手で無意識に口を触るのを防ぐ効用もある。予防に万全を期したい受験生には有効だろう。
普段から予防を心がけることが、何より重要である。しっかりと栄養と睡眠を取り、体の抵抗力を保つよう留意したい。
今月に入り、高齢者施設での集団感染が目立つ。前橋市の特別養護老人ホームや兵庫県淡路市の養護老人ホームでは、複数の入所者が肺炎などで死亡している。
体力が衰えた高齢者は、重症化しやすい。衛生管理の徹底や来訪者の制限、予防的な薬の投与など、細心の注意を払うべきだ。
錠剤を一度服用するだけで済む新薬が昨年春に登場し、普及が進む。従来の治療薬は、5日間の服用などが必要とされるだけに、新薬の簡便性は際立っている。
懸念は、耐性ウイルスが他の治療薬よりも生じやすいことだ。薬が効きにくくなり、症状が長引く。耐性ウイルスが周囲に広まる可能性も否定できない。
医師は、こうした特徴を患者に丁寧に説明する必要がある。製薬企業はデータをさらに収集し、正確な情報提供に努め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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