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짧은 일본 겨울시 3편 - 번역 [飜譯]/일한번역 [日韓飜譯]
겨울 : 야기쥬키치
나무에 눈이 생겨 사람을 보고 있다
冬 : 八木重吉
木に眼が生(な)って人を見ている
겨울 : 야기쥬키치(八木重吉)
슬퍼서 될 대로 되라는 기분으로 있으면
사물에 놀라지 않는다
겨울을 아름답다고만 생각하고 있다
冬 : 八木重吉
悲しく投げやりな気持でいると
ものに驚かない
冬をうつくしいとだけおもっている
冬 : 야기쥬키치(八木重吉)
잎은 빨갛게 되어
아름다움에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버렸다
땅은 차가와져서
서리를 내어 죽지 않으려 하고 있다
冬 : 八木重吉 葉は赤くなり うつくしさに耐えず落ちてしまった 地はつめたくなり 霜をだして死ぬまいと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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