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초여름 시 번역해봤습니다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には ヨンス

には

迷路のようなにも

れる.

 

友達

雨水のようにりて

川水のようにった.

 

やるせなくった

窓辺りて

とどまった.

 

비가 오는 날에는 김용수

비가 오는 날에는

미로 같은 마음에도

옛 생각이 찾아온다.

 

어린시절 그 동무들

빗물처럼 내려와

강물같이 흘러갔다.

 

서글피 떠났던 옛 사랑은

창가로 내려와

오랫동안 머물렀다.

 

六月瞳  :  鄭然福

198964

日差るくきれいだった

陵洞子供大公園

かなのベンチにって

ゆかしくつめてた

しい眼差しから

このらかな

湖水たんだ

地上きながらも

純粹空色んでる

やさしい

純白しい

孤独青春

ってくれた最高御土産

罪無罪無

さらさら

六月薄緑色

っぱのようにるい

.

 

6월의 눈동자  :  정연복

198964

햇살 밝고 고왔던 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호젓한 나무 벤치에 앉아

그윽이 나를 바라보던

순한 눈빛에서

이 세상 가장 맑디맑은

호수를 보았지

지상에 살면서도

순수의 하늘빛 담고 있는

착한 영혼의 꽃

티없이 아름다운 눈동자.

고독한 내 청춘에

신께서 보내주신 최고의 선물

() 없이 죄 없이

살랑살랑 춤추는

유월의 연녹색

이파리들같이 해맑은

하늘 호수

당신의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