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초여름 시 번역해봤습니다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雨が降る日には : 金ヨンス
雨が降る日には
迷路のような心にも
昔の思い出が訪れる.
幼い頃の友達
雨水のように下りて来て
川水のように流れ行った.
やるせなく去った昔の恋は
窓辺に降りて
長い間とどまった.
비가 오는 날에는 : 김용수
비가 오는 날에는
미로 같은 마음에도
옛 생각이 찾아온다.
어린시절 그 동무들
빗물처럼 내려와
강물같이 흘러갔다.
서글피 떠났던 옛 사랑은
창가로 내려와
오랫동안 머물렀다.
六月の瞳 : 鄭然福
1989年6月4日
日差し明るくきれいだった日
陵洞子供大公園
静かな木のベンチに座って
奥ゆかしく私を見つめてた
優しい眼差しから
この世で最も清らかな
湖水を見たんだ
地上で生きながらも
純粹な空色を含んでる
やさしい魂の花
純白な美しい瞳
孤独な私の青春に
神が送ってくれた最高の御土産
罪無く,罪無く
さらさら踊る
六月の薄緑色
葉っぱのように明るい
空の湖
君の瞳.
6월의 눈동자 : 정연복
1989년 6월 4일
햇살 밝고 고왔던 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호젓한 나무 벤치에 앉아
그윽이 나를 바라보던
순한 눈빛에서
이 세상 가장 맑디맑은
호수를 보았지
지상에 살면서도
순수의 하늘빛 담고 있는
착한 영혼의 꽃
티없이 아름다운 눈동자.
고독한 내 청춘에
신께서 보내주신 최고의 선물
죄(罪) 없이 죄 없이
살랑살랑 춤추는
유월의 연녹색
이파리들같이 해맑은
하늘 호수
당신의 눈동자.
'번역 [飜譯] > 韓日飜譯 [한일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隨筆] 外交は踊る [44 ] : 崔浩中 (0) | 2018.07.13 |
---|---|
[隨筆] 外交は踊る [43] : 崔浩中 (0) | 2018.06.25 |
[poem] 6월의 눈동자 : 六月の瞳 (0) | 2018.06.04 |
[隨筆] 外交は踊る [42] : 崔浩中 (0) | 2018.06.02 |
[隨筆] 外交は踊る [41] : 崔浩中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