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傳)安堅の瀟湘八景圖 - 민속문양 [民俗紋樣]
中國だけでなく韓國や日本でもその絶境を誉め称えている。
韓國では高麗時代から製作し始めたが遺品は無く、12世紀末の明宗時代、
李光弼が御命により《瀟湘八景圖》を描いたという記錄がある.
現在絵は残っておらず、金宗瑞, 鄭麟趾, 朴彭年, 成三問, 申叔舟等19名の題畵詩や
序文だけが伝えている. 消失された絵は安平大君の後援で活動していた安堅のものと
推定しており, 現在安堅の傳稱作が残っている.
尚、瀟湘八景圖は朝鮮時代の前期から後期に渡り山水畵の素材としてよく描かれ,
中期の李澄,金明國, 後期の鄭敾, 沈師正, 崔北等が名品を残している.
春の気配が漲る情景「山市晴嵐」, 夕焼けに響く鐘の音「煙寺暮鐘」,
遠出の舟が帰ってくる「遠浦歸帆」, 漁村に日が暮れる「漁村夕照」,
瀟湘江に降り注ぐ夜雨「瀟湘夜雨」, 洞庭湖に浮かぶ月「洞庭秋月」,
砂浜に下りた雁「平沙落雁」, 凍り付いた冬の山河「江天暮雪」等がある.
(전) 안견의 소상팔경도
소상팔경(瀟湘八景)은 중국 호남성의 동정호(洞庭湖)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의미하는데、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도 애호되었고, 한국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제작되기 시작했으나 유품은 없고 12세기 말 명종(明宗:1171∼1197)
때 이광필(李光弼)이 어명으로 《소상팔경도》를 그렸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그림은 남아있지 않고 김종서, 정인지, 박팽년, 성삼문, 신숙주 등 19인의
제화시와 서문만 전한다. 소실된 그림은 안평대군의 후원 하에 활동했던
안견(安堅)으로 추정되기도 하는데, 현재 안견의 전칭작이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전기부터 후기에 이르기까지 산수화의 소재로 즐겨 그려졌으며,
중기의 이징(李澄), 김명국(金明國), 후기의 정선(鄭敾), 심사정(沈師正),
최북(崔北) 등이 명품을 남겼다.
4계절의 특징을 8폭에 효과적으로 나타냈고, 전개순서에는 조금씩 차이를
보이나, 봄기운이 짙은 정경의 산시청람(山市晴嵐), 저녁놀에 늦은 종소리의
연사모종(煙寺暮鐘), 멀리 나간 배가 돌아오는 원포귀범(遠浦歸帆),
어촌의 저문 해인 어촌석조(漁村夕照), 샤오샹강에 내리는 밤비인
소상야우(瀟湘夜雨), 동정호에 둥근 달의 동정추월(洞庭秋月),
모래펄에 내려앉는 기러기인 평사낙안(平沙落雁), 꽁꽁 언 겨울 산하인
강천모설(江天暮雪) 등이다. (네이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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