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面紋樣 귀면 문양 - 민속문양 [民俗紋樣]
鬼面紋樣は、我國では統一新羅時代に入ってから流行りだしましたが,
その以前の高句麗又は百濟の瓦當からも發見されています. なお、建物の取っ手飾り、
柱頭, 煉瓦床の粧飾, 甲冑の肩や腹部粧飾にも使われていました.
鬼面紋樣は龍の面と言う主張が優勢ですが、それは佛敎建築の影響が
大きかったからで, 虎、獅子、牛、龍が一塊になった、いわば想像の産物が
だんだん龍面に變ったという主張が說得力があります.
高麗時代を經て朝鮮時代になると面が退化し, 角や渦巻き髭, 鋭い牙などが消え,
恐ろしいというよりは滑稽でおとなしい人間の容貌に見えるのが現れました.
鬼面瓦紋は、その種類も様様で, 塼紋、望瓦紋、夫莫期瓦紋、綠釉望瓦紋、
金銅門扉環裝飾紋などがあります.
귀면 문양
귀면(鬼面) 문양은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접어들어 유행되었으나,
그 이전 고구려나 백제의 와당(瓦當)에서도 발견되었다. 또한 건축물의 문고리
장식이나 기둥머리, 기와 마구리, 벽돌바닥 장식, 갑옷의 어깨부분 또는
복부장식에서도 볼 수 있다.
귀면 문양은 용의 얼굴이라는 주장이 우세하나 그것은 불교건축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고, 호랑이 사자 소 용 등이 어울어진 상상의 산물이 점차 용의 얼굴로
변했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다.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퇴화되어 뿔이나 소용돌이 수염,
날카로운 이빨 등이 사라져 무섭기 보다는 해학적이고 순박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생겼다.
귀면와문(鬼面瓦紋)은 그 종류도 다양하여, 벽돌장식문양, 바래기기와 문양,
숫막새기와문양, 녹유바래기기와문양, 금동문고리장식문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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