崇禮門 숭례문 : 國寶第1號   -   민속문양 [民俗紋樣]

新年を迎え、わが国の国宝を紹介しようと思いますので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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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寶第1號  崇禮門(スンニェムン) - 李朝時代の城門
           所在地: ソウル特別市中區南大門路4街

1962年2月20日にて國寶第1號と指定される.
正面5間, 側面2間, 重層隅多進包閣屋根の多包家.
ソウル都城の南側正門のことから通稱南大門と呼ばれる.
1394年(李太祖4)に創建された門で、現在の建物は1447年(世宗29)に
改築されたものだと伝えられる. なお、1961∼1963年に行われた解體,修理の際
1479年(成宗10)にも比較的大規模の補修工事が行われたことが判明された.

この門は中央部に虹蜺門をあけた、巨大な石築基壇の上に立てられた門で,
現存する韓國城門建物としては一番規模が大きい.
石築の上面には、周りに高さ1.17mの煉瓦の女墻を廻し、東·西両側に夾門を開け,
建物の外周の底には板石を敷いた. 
建物內部の下の底は、虹蜺上面の中央間のみを井形床(checkered floor)で、
その他は土床になっている.
屋根は、上下層すべてが重檐(double eave)で、垂木の先には吐首をつけ、
春舌大棟(hip)には雜像と龍頭、龍大棟の両端には鷲頭をのせた。
この建物は特別な目的をもった城門であるので天井は方笠天障になっている。
特記すべきことは、この建物の屋根が何時変型されたのかは定かでないが、
最初は平壤の大同門や開成の南大門と同じく八作屋根であったことを
解體, 修理の際確かめたこ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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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호 숭례문 - 조선시대 성문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이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불린다.
1394년(태조 4) 창건되었으나 지금의 건물은 1447년(세종 29)에 개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961∼1963년에 있었던 해체, 수리에 의한 조사에서 1479년(성종 10)에도
비교적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 문은 중앙부에 홍예문(虹蜺門)을 낸 거대한 석축기단 위에 섰으며, 현존하는 한국 성문
건물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석축 윗면에는 주위에 높이 1.17m의 벽돌로 된 여장(女墻)을
돌려 동·서 양쪽에 협문(夾門)을 열었고, 건물의 외주(外周) 바닥에는 판석(板石)을 깔았다.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 윗면인 중앙간(中央間)만을 우물마루로 하고 나머지는
흙바닥이다.
지붕은 위·아래층이 모두 겹처마로 사래 끝에는 토수(吐首)를 달고 추녀마루에는
잡상(雜像)과 용머리(龍頭), 그리고 용마루 양가에는 독수리머리를 올렸다.
이 건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성문이기 때문에 천장을 가설할 필요가 없어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특기해야 할 것은 이 건물의 지붕형태가 어느 시기에 변경된 것인지 뚜렷하지
않으나 당초에는 평양 대동문 또는 개성 남대문과 같은 팔작지붕이었다는 것이해체, 수리
때의 조사에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