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第69號 : 開國原從功臣錄券 개국원종공신록권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第69號 : 開國原從功臣錄券
所在地: 釜山廣域市西區(芙蓉洞2街, 東亞大學校)
時代 : 朝鮮
朝鮮太祖6年(1397)10月, 功臣都監で王の命令を受けて沈之伯へ与えた文書で,
功臣であることを立證する內容からなっている. 大きさ:横140センチ、縦30.5センチ。
これは咸鏡南道端川郡波道面の沈氏家で代々にかけ遺したものである.
開國原從功臣制度は、朝鮮時代、開國功臣を増やす意圖で作られた一種の
新しい褒賞制度で, 1392年부より1397年まで数回に渡り1,400餘名に与えられた.
沈之伯が錄券を受ける時も74名が共に受けたが, この際彼らに与えた褒賞とは、
各々畑15結で, 各功臣の父母と妻には土地や官職を与え, 子孫にも官職を与えた.
このような事実は、實錄から落ちていて世に聞こえなかったが、この文書により
始めて知らされた.
국보제69호 : 개국원종공신록권(開國原從功臣錄券)
소재지: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55(부용동2가, 동아대학교)
시대: 조선
조선 태조 6년(1397) 10월에 공신도감(功臣都監)에서 왕의 명령을 받아
심지백(沈之伯)에게 내린 문서로, 공신임을 입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기는 가로 140㎝, 세로 30.5㎝이며, 원래는 함경남도 단천군 파도면
심씨 咸鏡南道 端川郡 波道面 沈氏 집안에서 물려 내려오던 것이다.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 제도는 조선시대에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새로운 포상제도로, 1392년부터 1397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1,400여 명에게 봉해졌다. 심지백이 녹권을 받을 때에도 74명이 함께 받았는데,
이때 그들에게 내린 포상으로는 각기 밭 15결(結)을 내렸고, 각 공신의 부모와
처에게는 땅을 주고 벼슬을 내렸으며, 자손에게는 벼슬을 주었다. 이러한 사실은
실록에도 빠져있어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문서에 의하여 비로소 알려지게 되었다.r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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