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詩] 하늘빛이, 바위가 - 요시노히로시 - 번역 [飜譯]/일한번역 [日韓飜譯]
하늘빛이
요시노 히로시
하늘빛이
바다빛이었습니다.
까마득한 거리임에도 방해 없이
하늘의 파랑이 바다의 파랑이었습니다.
어떤 이의 하늘빛 마음이 그대로
누군가의 마음속 바다에 닿는
그런 일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바다를
바다에 닿은 하늘을 헤엄쳤습니다.
정확하게는 ― 내 바다에 닿은 어떤 이의 하늘을
空の色が
吉野 弘
空の色が
海の色でした
遥かな隔たりに妨げられず
空の青が海の青でした
或る人の心の空の色がそのまま
誰かの心の海に届いている
というようなことも
ある
などと思いながら、私は
海を
海に届いている空を 泳ぎました
正確には ― 私の海に届いている或る人の空を
바위가 물고기를 깔보지 않는 것이
자못 산뜻하다.
흐름은 유유히
도리어 비굴한 것들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번역 [飜譯] > 일한번역 [日韓飜譯]'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27일자 ・요미우리신문 사설 (0) | 2013.12.28 |
---|---|
시바타렌자부로(柴田錬三郎)의 수필 중에서 (속) (0) | 2013.12.16 |
[프로도롬의 스키테까지] 하루키(村上春樹)의 그리스 기행문 (0) | 2013.11.05 |
시바타렌자부로(柴田錬三郎의 수필 중에서(속) (1) | 2013.10.04 |
시바타렌자부로(柴田錬三郎의 수필 중에서 (1) | 201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