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の眞理を見つめる味わい深い日本語 <續> - 자율학습 [自己流學習]
* 좋은 일이 있는 반면 나쁜 일도.
一陽来復:나쁜 일만 계속되고 있던 것이 좋은 방향으로 돌아서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은 중국의 오래된 책인 [易經]으로, 예컨대 一陽来復이란 양기(좋은 운세)가
많아지거나 적어지거나 하는 것으로, 인생은 양기와 음기(나쁜 운세)가 반복되어
찾아온다는 것이다.
「つらい受験生活を耐え、その努力も報われ、一陽来復、すばらしいキャンパスライフが
待っているに違いない」처럼 사용한다. 一陽来福라고 쓰는것은 있음직한 착오로 요주의.
大團円: 소설이나 연극 등의 최후 장면으로, 모든것이 원만하게 해결, 좋은 결말을
맞이하는 것을 말한다.「大団円を迎える」와 같이 쓴다.「大団円」을 영어로 말하자면
「그랜드피날레」로, 최근에는 오히려 이쪽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상적으로는 「あのドラマの展開は、お世辞にも大団円とはいいがたい」처럼 쓴다.
또한 연극 등이 아닌 사건과 같은 실제 나타난 일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一服の清涼剤: 시원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일을 말함. 「暗いニュースが続く中、
オリンピックでの日本選手の大活躍は、まさに一服の清涼剤となった」처럼 사용한다.
「一服」란 분말약이나 차, 담배 등 1회 먹는 만큼의 분량이다. 또한「このへんで
ちょっと一服しよう」라고 하면 잠깐 쉬자는 의미가 된다. 최근에는 거부하는 담배
지만, 애연가에게 있어「ちょっと一服」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이다.
有卦(うけ)に入る:「有卦」는 음양도에서 길에 해당하는 해를 가리키며, 그 이후
7년 동안 행운이 이어진다고 한다. 즉, 행운이 찾아왔다는 것, 행운이 이어진다는 것을
이렇게 말한다. 「うちの店も有卦に入り、大盛況な毎日が続いております」와 같이 사용.
음양도에 따르면 사람의 일생은 「有卦」와「無卦」가 교대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각자의 생년월일에 따라 시기는 다르지만 행운의 시기가 7년 이어진 이후에는 흉사가
5년 계속된다고 한다.
剣が峰に立つ:「剣が峰」란 화산의 분화구 근처로, 주로 후지산을 말한다. 또 씨름판의
경계 부분, 즉 土俵의 가마니 끝을 가리키기도 한다. 즉, 이 부분에 서있는다고 해서,
물러서려야 물러설 수 없는 절박한 위기를 맞이했다는 의미이다. 「会社が倒産
しかねない現実に、社長は、まさに剣が峰に立たされている状態である」처럼 쓴다.
최대의 핀치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겠으나, 여기서 저력을 보이는 게 큰 인물.
弱り目に祟り目 :곤란할 때 그 위에 또 神佛의 지벌을 받는다는 데서, 불운이 겹쳐
재난을 당한다는 것을 말한다. 「急な雨に降られてずぶ濡れになっていたところに、
今度は電車に鞄を置き忘れ、弱り目に祟り目だ」처럼 사용. 신의 저주라니 살벌하되
가벼운 뜻으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 「落ち目に祟り目」라고도 함.
동의어로 「泣き面に蜂」「病み目に突き目」「踏んだり蹴ったり」등이 있다.
尾羽(おは)打ち枯らす:권력 재력으로 날리던 사람이 폭삭 망해버려 형편없는 모양새가
되어버린 것. 「尾羽」는「おば」라고도 읽으며 새의 꼬리나 날개를 이른다. 독수리
같은 새의 꼬리나 날개가 상했을 때의 볼품없는 모양새에서 이런 말이 생겨났다.
유의어로는 「零落する」「尾も羽もなし」등이 있다. 또한「枯らす」는「烏(からす)」가
아니므로 틀리지 않도록.「東京に出て不動産で大儲けした人が、バブルで足下をすくわれ、
尾羽打ちからして故郷へ帰ってきた」처럼 사용.
思い半ばに過(よぎ)る: 어떤 일에 대해 생각해 볼 때, 아 그렇구나 하고 느끼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런 상황을 나타낸다. 대충 추측이 가능한 일. 또한 상상했던 것 보다
사실은 그 이상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출전은 [易經]으로 「知者その彖辞(たんじ)
を観れば、重い半ばに過ぎん」라고 되어있다. 「怪我さえしなければオリンピックに
選ばれたであろうことを思うと、彼の無念は、思い半ばに過るものがある」처럼 쓴다.
'자율학습 [自己流學習]'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六月の都都逸 (3) | 2016.06.27 |
---|---|
四月の都都逸 (3) | 2016.04.29 |
二月の都都逸 (6) | 2016.02.28 |
四月のドドイツ (0) | 2014.05.02 |
2013年1月の都都逸 (1) | 2013.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