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멋진 ‘남도 맛기행’이었습니다 - 기행문 [紀行文]
친구들과 ‘남도 맛기행’을 다녀왔습니다.
2박 3일이지만 8시 출발 KTX를 타기 위해 7시전에 집에서 나와
돌아오는 KTX는 8시 33분 용산역 도착으로 귀가하니 아홉시 반,
사흘을 꽉 채운 나들이었습니다.
평소에 가 보고 싶었던 곳을 두루 돌아볼 수 있어 흡족했고,
날씨가 쾌적하여 맘껏 여행을 즐길 수 있었지요. 이렇게 멋진
기획 여행에 끼워준 경불회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사진 올립니다.
용산역사가 이렇게 멋지게 거듭난 것을 미쳐 몰랐습니다.
송광사에서는 또 디카가 말썽을 부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지요.
여행한 곳 메모해 두렵니다.
첫날: 백양사, 담양 죽농원, 소쇄원(瀟灑園), 순천고추장단지
둘째날: 탐진댐(탐진호수), 보성차밭, 송광사, 순천갈대밭
마지막날: 섬진강 드라이브, 강변 증기기관차 탑승, 태안사, 고인돌 공원
'기행문 [紀行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고야 교류회에 다녀와서.... (4) | 2008.06.12 |
|---|---|
| 待ちに待った全羅道旅行でした。 (2) | 2008.04.24 |
| 龍門寺, 銀杏の巨木を訪ねて (2) | 2007.11.19 |
| 韓日交流会もすでに七回目です (6) | 2007.10.26 |
| 제주도 한일교류회에 다녀와서 (6) | 2007.10.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