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古刹 內藏寺大雄殿全燒…50代僧侶酒に酔って放火 (綜合) 2021-03-06 - 번역 [飜譯]/韓日飜譯 [한일번역]
「千年古刹」內藏寺の大雄殿が酒に酔った50代僧侶の放火であっけなく全燒された.3月5日午後6時37分頃全羅北道井邑內 藏寺で同僚達と摩擦起こしていた僧侶A氏(53)が大雄殿に引火物質を注いで火を放った. この放火で165.84㎡大きさの大雄殿が全燒された.火災申告を受けて出動した消防當局は対応1段階を發令して1時間30餘分目の午後7時53分頃 大火を押えた. 人命被害は無かった. 警察に依るとA氏は三ヶ月前修行の為に內藏寺へ入った後他の僧侶達と摩擦を起こし、このような犯行をしたことと調査された. 犯行当時A氏は酒に酔った狀態だった. 井邑警察署は現住建造物放火嫌疑でA氏を現行犯として逮捕し調査中だ. 警察関係者は「同僚僧侶達に不滿を抱いたA氏が、寺にあった引火物質を注いで火を起したことと見ている」と言いつつ「照査を終えた後に拘束令狀を申し込む」と話した.
內藏寺の和尚達は茫然自失している. 特に僧侶が火を起したとの事に対していっそう衝擊を受けたようで內藏寺の僧侶一人は「これ以上話す言葉が無い」と言葉を控えた. 內藏寺は百濟武王37年の636年、 靈隱祖師が靈隱寺と言う名前で創建した千年古刹だ. 1095年(高麗肅宗3年)行安禪師が堂宇と殿閣を重修し, 1566年(朝鮮明宗22年)戯墨大使が法堂と祅寺を重修した. この時名前が內藏寺に変えられた. 內藏寺が火魔の受難を受けたのは今度まで四回だ. 最初の悲劇は朝鮮中期の時受けた.
1592年(宣祖25年)壬辰倭亂で全燒されが、以後1639年(仁祖17年)附庸が再建した. その後1779年(正租3年)領運が大雄殿を重修し祅寺を改築したし, 1938年梅谷が大雄殿を重修し、冥府殿を新築した. だが6·25戰爭の時また完全に焼けた.內藏山を含んだ蘆嶺山脈で熾烈な戰鬪が多かったためだ. 內藏寺の苦難は此所で止まらなかった. 2012年10月には漏電で發生した禍災で大雄殿が再び全燒された.
井邑市民の誠金と市豫算等總25億ウオンが投入されて2015年7月復元れた大雄殿, 今度は僧侶の放火でむなしく消えてしまった. 朴テグン 東亞ドットコム記者
‘천년 고찰’ 내장사 대웅전 전소…50대 승려 술취해 방화 (종합) 2021-03-06
‘천년 고찰’ 내장사(內藏寺)의 대웅전이 술취한 50대 승려의 방화로 어이없이 전소됐다. 3월5일 오후 6시 37분경 전북 정읍 내장사에서 동료들과 마찰을 빚던 승려 A 씨(53)가 대웅전에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질렀다. 이 방화로 165.84㎡ 크기의 대웅전이 전소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30여분 만인 오후 7시5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3개월 전 수행을 위해 내장사에 들어온 뒤 다른 승려들과 마찰을 빚다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정읍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동료 승려들에 불만을 품은 A 씨가 절에 있던 인화물질을 붓고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내장사 스님들은 망연자실해 했다. 특히 승려가 불을 질렀다는 것에 대해 더욱 충격을 받은 듯 내장사 한 스님은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인 636년 영은조사가 영은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1095년(고려 숙종3년) 행안선사가 당우와 전각을 중수했으며, 1566년(조선 명종 22년) 희묵 대사가 법당과 요사를 중수했다. 이때 이름이 내장사로 고쳐졌다. 내장사가 화마의 수난을 당한 것은 이번까지 네 차례다. 첫 번째 비극은 조선 중기 때 닥쳤다.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전소됐으나 이후 1639년(인조 17년) 부용이 재건했다. 그 뒤 1779년(정조 3년) 영운이 대웅전을 중수하고 요사를 개축했고, 1938년 매곡이 대웅전을 중수하고 명부전을 신축했다. 하지만 6·25전쟁때 또 완전히 불탔다. 내장산을 품은 노령산맥에서 치열한 전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내장사의 고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12년 10월에는 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로 대웅전이 다시 전소됐다.
정읍시민 성금과 시 예산등 총 25억원이 투입돼 2015년 7월 복원된 대웅전, 이번에는 승려의 방화로 허망하게 사라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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