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 2019년11월24일도쿄조간(東京朝刊) - 번역 [飜譯]/일한번역 [日韓飜譯]
[여록] 아프리카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르완다는 국토가 기복(起伏)이 많아, 「천의 언덕 나라」 라는 이명(異名)을 갖고 있다. 녹음이 풍부한 자연의 혜택을 받고, 골리라등의 야생동물로도 알려져있다. 국제적으로 주목되는 건 여성의원이 많다는 점이다.
스위스에 본부를 둔 각국 의회의 국제조직 「열국의회동맹(列国議会同盟)」(IPU)에 따르면, 여성하원의원의 비율은 61.3%로 남성을 크게 웃돈다. 2위의 쿠바(53.2%)를 떼어 놓는 세계 제일. 각료도 과반수가 여성이다..
여성활약의 배경에는 1004년의 내전(内戦)이 있다. 100간에 추정 50만~100만명이 사망했다. 후쿠시마(福島市)에 살고 있는 도와리(永遠瑠)마리루이즈씨(54)는 일본에서의 직업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직후였다.
남편은 일로 부재(不在). 3명의 어린아이를 안고, 살기(殺氣)넘치는 수도 기가리에서 도망쳤다. 「전쟁이 일어나면, 아버지들은 가족을 지킬 수가 없다. 남편을 잃은 여성들이 남고, 나라를 움직일 남성이 적어졌다」. 내전(内戦)후, 인구의 8할을 여성이 정령하고 있었다.
남성의 구멍을 메꾸는 형태로, 여성이 대립의 응어리를 뛰어넘어 나라 만들기의 주역으로. 의원의 3할 이상을 여성이 하도록 정한 헌법도 생겼다. 「여성의 힘도 있어 르완다는 발전하고, 『아프리카의 기적』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마리루이즈씨.
NPO법인이 「르완다의 교육을 생각하는 모임」을 설립하고, 현지 학교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어린이의 권리 조약」이 유엔총회에서 채택 된지 20일로 30년. 「아이가 안심하면서 잠자고, 꿈을 가질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 그것이 마리루이즈씨의 바램이다.
毎日新聞2019年11月24日 東京朝刊
[余録] アフリカ大陸の中央に位置するルワンダは国土が起伏に富み、「千の丘の国」の異名を持つ。緑豊かな自然に恵まれ、ゴリラなどの野生動物でも知られる。国際的に注目されるのは女性議員の多さである.
スイスに本部を置く各国議会の国際組織「列国議会同盟」(IPU)によれば、女性下院議員の割合は61・3%で男性を大きく上回る。2位のキューバ(53・2%)を引き離しての世界一。閣僚も過半数が女性だ.
女性活躍の背景には1994年の内戦がある。100日間で推定50万~100万人が死亡した。福島市在住の永遠瑠(とわり)マリールイズさん(54)は日本での職業研修を終え、帰国した直後だった.
夫は仕事で不在。3人の幼子を抱え、殺気だった首都キガリから逃げた。「戦争になったら、お父さんたちは家族を守ることができない。夫を失った女性たちが残り、国を動かす男性が少なくなった」。内戦後、人口の8割を女性が占めていた.
男性の穴を埋める形で、女性が対立のしこりを乗り越え、国づくりの主役に。議員の3割以上を女性にするよう定めた憲法もできた。「女性の力もあってルワンダは発展し、『アフリカの奇跡』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とマリールイズさん.
NPO法人「ルワンダの教育を考える会」を設立し、現地の学校への支援を続けている。「子どもの権利条約」が国連総会で採択されてから20日で30年。「子どもが安心して眠り、夢を持つことのできる場所を作る」。それがマリールイズさんの願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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