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94 ~ 95호 : 国宝94 ~95号   -   민속문양 [民俗紋樣]

国宝第94: 靑磁瓜形甁

(19621220日指定)

時代 : 高麗時代

所在地 : ソウル特別市竜山區西氷庫路137, 国立中央博物館  

京畿道長湍郡にある高麗仁宗王陵から、「皇統六年1146)との年度表記された書物

一緒発見された花甁, 22.8センチ 口軟直径8.8センチ底直径8.8センチのきさ.

真桑瓜形体瓶口えて表現したすごく貴族的作品にスカートの

のような高歯えいぇいる端正精煉された花甁である. 淡綠色らかな緋色

釉薬がむらなくられている.

全羅南道康津郡祠堂里·八号窯跡中心にして同一青磁切れが発見され注目

びている. このような樣式高麗古墳出土品からもられるが中国磁州窯

景德鎭窯からも似通った類型発見された.

高麗靑磁全盛期だった12世紀前期られたもので優雅端正姿緋色

ほんのりとした愉色瓜形花瓶しい作品として評價されている 

 

국보 제94: 청자 참외모양 병 (靑磁瓜形甁)

1962122일 지정)

시대 : 고려시대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경기도 장단군에 있는 고려 인종(仁宗)의 릉에서 황통(皇統)6(1146)’이란 연도가 표기된

책과 함께 발견된 화병으로, 높이 22.8, 구연의 지름 8.8, 밑지름 8.8크기이다.

참외 모양의 몸체에 꽃을 주둥이로 삼아 표현한 매우 귀족적인 작품으로 긴 목에 치마주름

모양의 높은 굽이 받치고 있는 단정하고 세련된 화병이다. 담록색이 감도는 맑은 비색

유약이 얇고 고르게 발라져 있다.

전라남도 강진군 사당리 7·8호 가마터를 중심으로 동일한 청자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양식은 다른 고려 고분의 출토품에도 보이며 중국의 자주요와 경덕진

가마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병이 발견된다.

고려 청자 전성기인 12세기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우아하고 단정한 모습과 비색의

은은한 유색이 돋보이는 참외모양 화병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평가된다 

 国宝95  : 靑磁七寶透刻香爐

(19621220日指定)

時代 : 高麗時代

所在地 : ソウル特別市竜山區西氷庫路137, 国立中央博物館

高麗前期靑磁香爐, 15.3, 台座直径11.2きさ

胴体二部分構成されている. りががってがるようにけて

裝飾した球形部分そのえる部分からっている. 球形部分交差點には

つづつ裝飾されている. 胴体二部分火爐型上部幾重もの

菊葉まれておりきな菊葉がこれをえている部分香爐

えている台座, 三匹えている台座横面には蔓模様まれており

両眼表現した釉藥灰靑色でほのかな光澤.

この作品象嵌靑磁一種られるが, 高麗靑磁ではしく多樣技巧した

作品えよう. 工芸的纖細裝飾いようで全体的には調和均衡れた

安定感のあるれた靑磁香爐である

 

국보 95: 청자칠보투각향로(靑磁七寶透刻香爐)

(19621220일 지정)

시대 ; 고려시대

소재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고려 전기의 청자 향로로, 높이 15.3, 대좌지름 11.2의 크기이며 뚜껑과 몸통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뚜껑은 향이 피어올라 퍼지도록 뚫어서 장식한 구형(球形) 부분과 그 밑에 받침 부분으로

되어 있다.

구형 부분 곳곳의 교차 지점에는 흰 점이 하나씩 장식되어 있다. 몸통은 두 부분으로

윗부분은 둥근 화로 형태인데, 몇 겹의 국화잎으로 싸여있고 다시 커다란 국화잎이

이를 받치고 있다. 아래 부분은 향로 몸체를 받치고 있는 대좌로, 3 마리의 토끼가

등으로 떠받들고 있다. 대좌의 옆면에는 덩굴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토끼의 두 눈은

검은 점을 찍어서 나타냈다. 유약은 회청색으로 은은한 광택이 난다.

이 작품은 상감청자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 고려 청자에서는 드물게 다양한 기교를

부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공예적인 섬세한 장식이 많은 듯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와 균형이 잘 잡힌 안정감 있는 뛰어난 청자 향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