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第85號 : 金銅辛卯銘三尊佛立像 금동신묘명삼존불입상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第85: 金銅辛卯銘三尊佛立像

所在地 : ソウル龍山區梨泰院一路60-16, サムスン美術館リウム

時代 : 三國時代

 

19621220日國寶第85指定される15.5センチ, 9.2センチ

現存金銅一光三尊(つの光背3尊佛安置される)型式きく

後面銘文がある.

本尊台座くなりには出来たが保存狀態良好えよう.

本尊豊滿肉髻くてきく, もとに微笑みをえている.

両手通印. けた法衣左右がりつつ足首.

背後にはがあり光背固定させるように出来ている.

光背表面には本尊中心頭光 · 身光配置, その蓮華 · 唐草 · 忍冬模様

陽刻されていて, 火焰模様陽鑄その化佛三具配置した.

光背下部本尊左右脇侍菩薩像, 後面には造像記まれている.

1930, 黃海道谷山郡花村面出土され

 

국보제85호: 금동신묘명삼존불입상

소재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560-16, 삼성미술관 리움 (한남동)

시 대: 삼국시대

 

19621220일 국보 제85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15.5cm, 너비 9.2cm.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존하는 금동 13(一光三尊:하나의 광배 속에

3존불이 안치됨) 형식 중 가장 크고 뒷면에 명문(銘文)이 있다.

본존의 대좌(臺座)가 없어졌고 가슴에 흠집이 났으나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본존은 풍만한 얼굴에 육계(肉髻)가 크고 우뚝하며, 입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다.

두 손은 통인(通印)이다. 어깨에 걸쳐 입은 두꺼운 법의는 좌우로 펼쳐지면서

발목까지 덮고 있다. 등 뒤에는 촉이 있어 광배를 고정시키게 되어 있다.

광배 표면에는 본존을 중심으로 두광(頭光) ·신광(身光)을 배치하고, 그 안에

연화(蓮華) ·당초(唐草) ·인동(忍冬) 무늬를 양각하였으며, 밖으로 화염무늬를

양주(陽鑄)하고 그 사이에 화불(化佛) 3구를 배치하였다. 광배 하부 본존 좌우에

협시보살상(脇侍菩薩像)이 있고, 뒷면에는 조상기(造像記)가 새겨졌다.

1930, 황해도 곡산군(谷山郡) 화촌면(花村面)에서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