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第55號: 報恩法住寺捌相殿 보은 법주사 팔상전   -   민속문양 [民俗紋樣]

 

國寶第55: 報恩法住寺捌相殿

所在地 : 忠北報恩郡俗離山面法住寺路379

時 代 : 朝鮮時代

 

法住寺捌相殿新羅眞興王14(553)創建され, 朝鮮仁祖4(1626)

碧巖禪師再建した全体さは基壇部より相輪まで24メートル

現存する韓國塔婆報恩 法住寺 捌相殿)

この捌相殿はわがっている唯一五層木造塔建物壬辰倭亂以後

てなおし1968解體·修理したものである.

壁面には一生つの場面けていた八相圖がある.

 

12前面横面共5, 3·43, 52づつになっており, 4

石階段があるが基壇てられきさに安定感える.

屋根はてっぺんの頂点中心にしてつの屋根面節甁桶られ,

屋根塔形頭裝飾がついている. 建物樣式構造によって若干異なるが, 1より4までは軒先えるために

裝飾しててたのみにある柱心包樣式, 5にも

栱包設置した多包樣式建物内側舍利安置した空間佛像八相圖

かれた空間禮拜のための空間からなっている. この捌相殿雙峰寺大雄殿として使用していた三層木造塔1984430

火災燒失したため韓國唯一木造塔實例となった重要建築物である.

 

국보제55: 보은 법주사 팔상전

소재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379, 법주사

시 대 : 조선시대

 

법주사 팔상전은 신라 진흥왕14(553)에 창건, 조선 인조4(1626)

벽암선사가 재건하였다. 전체 높이는 기단부 부터 상륜까지 약 24미터로

현존하는 한국 탑파 중에서 가장 높다.

이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4층 목조탑으로서, 현재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 재건축한 것을 1968년 해체 수리한 것이다.

벽면에는 부처님의 일생을 8개 장면으로 나눠 그린 팔상도가 있다.

1층과 2층은 앞·옆면 5, 3·4층은 앞·옆면 3, 5층은 앞·옆면 2칸씩으로 되어 있고,

4면에는 돌계단이 있는데 낮은 기단 위에 서 있어 크기에 비해 안정감을 준다.

지붕은 꼭대기 꼭지점을 중심으로 4개의 지붕면을 가진 사모지붕으로 만들었으며,

지붕 위쪽으로 탑 형식의 머리장식이 달려 있다. 건물의 양식 구조가 층에 따라 약간 다른데, 1층부터 4층까지는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고, 5층은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설치한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건물 안쪽은 사리를 모시고 있는

공간과 불상과 팔상도를 모시고 있는 공간, 그리고 예배를 위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팔상전은, 쌍봉사의 대웅전으로 쓰이고 있던 삼층목조탑이 1984430

화재가 발생하여 없어짐으로써,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예가 된 중요한 건축물이다.法住寺 捌相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