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습 [自己流學習]/語源,俗談

知っておきたい日本のことわざ (1)

yoohyun 2006. 10. 27. 23:34

* 朝雨は女の腕まくり(あさあめはおんなのうでまくり (類)朝雨に蓑いらず

여자가 팔을 걷어붙여도 대단할 것 없다는 뜻으로, 아침비는 별것 아니다라는 것,
아침에 내리는 비는 한때 심하게 내려도 곧 그치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것 없다.
또한, 여자가 팔을 걷어붙여 힘이 센 것처럼 시위해도 남자들은 조금도 겁나지 않는다.
어느 쪽이나 겁낼 것 없다는 뜻.       

* 秋茄子嫁に食わすな(あきなすはよめにくわすな)

「가지는 먹으면 배가 차가와져서 아이를 배기 힘들다」라거나「가을 가지는 씨가 적어 아이 만들 때 조심스럽다」라고들 말한다.그래서 사실은 며느리를 염려해 사용하는 말이다.항간에는「가을 가지는 무척 맛이 있어 며느리에게 먹이기 아깝다」라는 뜻으로
말하는데, 이것은 농담거리로 사용한 것이고, 참뜻은 아니다.

* 麻の中の蓬(あさのなかのよもぎ)

쑥 줄기는 잘 휘어, 곧잘 다른 식물에 엉겨붙는데,
똑바로 뻗는 성질의 마에 섞어 자라면 똑바로 자라듯
인간도 선량한 사람과 사귀면 그의 영향을 받아 선인이 된다는 뜻.

* 虻蜂取らず(あぶはちとらず)

등에와 벌을 동시에 잡으려 하다가 양쪽 모두 도망가 버렸다는데서
이것도 저것도 다 욕심을 내면 손해를 본다는 비유.

* 雨垂石を穿つ(あまだれいしをうがつ)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계속 같은 곳에 떨어지면 돌도 구멍이 날 수 있다.  
힘이 모자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마지막에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비유.

* 靑は藍より出でて藍より靑し(あおはあいよりいでてあいよりあおし)

쪽이라는 풀에서 취한 청색이 본래의 쪽보다 파란 것처럼,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난다던가, 자식이 부모보다 낫다는 것의 비유.

* 悪妻は百年の不作 (あくさいはひゃくねんのふさく) (類) 悪婦破家

성질이 고약한 아내는 남편과 자식들 뿐만 아니라 대대손손에게까지
영향이 미칠 우려가 있다.  아내 선택은 신중해야한다는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