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중 문안 - 잡문 [雜文]
작년에 못 올린 복중 문안, 올해 마음을 두 배로 담아 올립니다.
장마도 마른장마로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네요.
해마다 겪으면서도 왜 이리 이겨내기 힘이 드는지,
나라 안팎이 뒤숭숭하여 더 그런가봅니다.
모쪼록 슬기롭게 이 폭염을 이겨내시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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