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나들이   -   화상 [畵像]

엘리시안 콘도에서 작년에는 가을 단풍을 만끽했는데,

올해는 신록이 싱그러움을 담뿍 안겨주더군요.

부지런한 친구가 하루 만에 화상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뜻하지 않은 저의 생일파티까지

후배가 마련해줘 송구하고도 행복했습니다.

다른 복은 몰라도 인복만은 타고 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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