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미인(Epiphyllum oxypetalum) - 화상 [畵像]
일본친지 imaichi님이 보내주신 ‘월하미인’을 소개합니다.
이 꽃은 밤에 피기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까지, 하룻밤에 시들어 버린답니다.
그래서 이 식물원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꽃피기를 기다리다가
밤새도록 아름다운 꽃을 영상으로 담으며 즐겼다고 합니다.
[월하미인(月下美人, 学名: Epiphyllum oxypetalum、英名:
Dutchmans pipe cactus、A Queen of the Night)은 멕시코의
열대우림지대를 원산지로 하는 사보텐과의 공작사보텐 소속
상록다육(常緑多肉) 식물로서 이파리모양의 줄기 길이가 1미터에서 2미터 정도에
이르면 봉오리 모양을 볼 수 있다. 화관은 20~25cm 정도이며 흰색이다.
향이 짙다, 야간에 개화한다, 소형 포유류의 방화(訪花)에 견뎌내는 강도를 지녔다,
화분(花粉)과 화밀(花蜜)이 벌레를 매개로 하는 꽃보다 많다, 이런 것들이
생태학적으로 송분(送粉) 신드롬의 박쥐 매화(媒花) 특징과 일치한다.
이는 원산지인 신대륙 열대지역에 있어 화밀식(花蜜食) ・화분식(花粉食)을
나타내는 일부의 창코박쥐과 소형 박쥐류의 매개수분에 대한 적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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