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화가 한영진님의 개인전을 보고 왔습니다   -   화상 [畵像]




예술은 참으로 인간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지요.
오늘 오랜만에 친구 조카님의 그림을 감상하러 인사동에 나갔습니다.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분의 그림을 서울에서 감상할 수 있다니...
추상이라 난해했지만 나름대로 눈으로 보면서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12월의 첫날, 값진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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