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
RSS
강 같은 세월
-
화상 [畵像]
2009. 9. 28. 00:19
가을비가 한밤중에 내립니다.
남은 꽃이 또 떨어지겠지요. 그리고 점점 스산해지겠지요.
싱그러운 바람, 높고 맑고 파란 하늘, 기다렸던 만큼 실컷 즐기기도 전에
총총히 지나가버릴까 조마조마합니다.
사진을 무척 잘 찍는 일본 친지가 가을 화상을 몇장 보내주셨기에
내 마음 같은 시를 곁들여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유현의집 [有炫之家]
'
화상 [畵像]
'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
(1)
2009.10.06
코스모스를 노래함
(0)
2009.10.04
萬壽無疆
(0)
2009.09.21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1)
2009.08.25
잘 계시지요?
(0)
2009.08.13
yoohyun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625)
기행문 [紀行文]
(130)
번역 [飜譯]
(738)
일한번역 [日韓飜譯]
(298)
韓日飜譯 [한일번역]
(429)
민속문양 [民俗紋樣]
(142)
잡문 [雜文]
(661)
日本語
(235)
자율학습 [自己流學習]
(249)
一般
(171)
語源,俗談
(31)
正しい日本語
(16)
日本文化
(17)
손님글 [客文]
(314)
일반상식 [一般常識]
(199)
화상 [畵像]
(188)
Recent Post
Recent Comment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