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도 아름답다 했던가요? - 손님글 [客文]
어제 저녁 설거질 하다 문득 창밖을 보니 잠시 비가 멈추면서
하늘, 구름, 지는 해가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앗차! 너무 늦긴 했지만,
물 묻은 손 채 닦지도 못하고 몇 컷 찍는데 순식간에 어둠이 깔리고 말았지요.
해돋이를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참 덧없더라구요.
솜씨는 여전히 별로 이지만 그냥 아쉬워서 몇 장 올리고 가네요.



하늘, 구름, 지는 해가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앗차! 너무 늦긴 했지만,
물 묻은 손 채 닦지도 못하고 몇 컷 찍는데 순식간에 어둠이 깔리고 말았지요.
해돋이를 기다리는 시간에 비해 참 덧없더라구요.
솜씨는 여전히 별로 이지만 그냥 아쉬워서 몇 장 올리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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