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丙戌)년 개해 인사   -   손님글 [客文]

送年의 인사 역시나 몇 번을 벼르기만 하다가 때를 놓쳐 버렸어요.
죄송...^ ^
그 동안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
항상 고마운 마음뿐 제대로 인사닦음조차 못하고 사는 후배랍니다.
용서...^ ^

올해가 개해라네요.
음식 한 가지에도 저마다 기호가 다르듯
개란 동물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얼싸둥둥이지만
제 꽃꽂이 선생님, 성품 수더분하시지만 저희집 들어서실 때부터
발밑에 감겨드는 멍멍이에 질겁하시거든요. 에구에구,애들 좀 치워라..
혹시 선배님도 강아지 싫어하시는건 아닌가, 저어하지만
bibisohn 대신하여 저희집 멍멍이들이 유현 선배님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복 마아~~~~니 받으세요~~건강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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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Japanese Guests in Yoohyun's Home,

I'm so much appreciate all your great attention
to my aunt Mrs. Sohn Hoyeon. waka poet.
Hope in the fiture might be possible to give you more information about her,
or we could(!! ^ ^)get the opportunity to meet at her old house in Korea.
Sorry for not good at typing in Japanese,
(Frankly speaking not good at writing Japanese itself..So shameful...)

Wish all of you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