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예절   -   일반상식 [一般常識]

    인터넷에서의 글을 올리는 에절에 관하여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仁" 이라 합니다

2.  의(義)
    남의 정성들여 올린 글에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義" 라 합니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禮" 라 합니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한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智" 라 합니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信" 이라합니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단독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和"  라 합니다  

    성남시 의사회 8월호에서 발취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