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に関する諺   -   자율학습 [自己流學習]/語源,俗談

# 鬼と戱れ言
(귀신이 친한척 농담을 해도 그 본심은 알 길이 없어 기분나쁜 것처럼)
친한게 굴면 그럴수록 오히려 기분이 언짢아진다는 비유

# 鬼の居ぬ間に洗濯 
주인이나 성가시게 구는 사람이 없는 틈에 휴식을 취한다는 뜻
여기서 洗濯은 목숨을 세탁한다는 의미로 한숨 돌린다는 말이다
「鬼の留守に洗濯」  「鬼の來ぬ間に洗濯」라고도 함

# 鬼に金棒
(강하고 무서운 도깨비에게 강력한 무기를 쥐어준다는 뜻에서)
원래 힘있는 사람에게 더욱 강력한 힘을 더해준다 비유로 쓴다

# 鬼も十八番茶も出花
못생긴 도깨비도 한창 나이가 되면 예쁘게 보이고, 보통차라도
금방 달인건 좋은 향이 난다는 뜻에서, 여자아이는 누구나 꽃다운 나이가 되면
예쁘게 보이고 매력도 갖추게 된다는 의미. 예전에는 남녀 모두에게 쓰였다.

# 知らぬ佛より馴染みの鬼
어떠한 상대일지라도 잘 모르는 사람보다는 친숙해진 사람인 편이 났다는 뜻
[知らぬ神より馴染みの鬼]라고도 한다

# 來年のことを言えば鬼が笑う
이런저런 미래에 대한 예측이나 기대를 하면서 이야기하면 귀신이 비웃는다.
사람이란 앞날에 대해 미리 알 수 없다는 비유.
「明日のことを言えば鬼が笑う」「三年先のことを言えば鬼が笑う」라고도 함

# 渡る世間に鬼はない
세상에는 구신처럼 무섭고 냉정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마음이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도 있다는 비유. 「渡る世界に鬼はない」라고도 한다.
「佛千人神千人」 「地獄にも鬼ばかりはいない」「捨てる神あれば拾う神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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