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一般常識]

京鄕新聞 : 2017年12月15日

yoohyun 2017. 12. 17. 12:06

[社說] 中国側警護員韓国記者暴行默過出来ない
文在寅大統領習近平国家主席間·中頂上会談にして中国・ペキンで文大統領取材する韓国記者中国側警護員等集団暴行する衝擊的事件った. 14文大統領·中經濟·貿易パートナーシップ開幕式激勵辭取材する課程中国側警護員等韓国記者達行事場出入祕標せてあげたにもわらず入場, これに抗議する記者廊下きずりして10餘名集団暴行した. 一部警護員はこの起者れるやりもした. 負傷された記者眩暈嘔吐症勢せている. 中国側警護員等韓国記者二名ぐらをんでろへして負傷させカメラをいもした

中国海外言論して嚴格取材制限するのはられた事実. しかしながら取材妨害えて集団暴行するのはたこともいたこともない. しかも今度暴行された韓国記者達国賓訪問文大統領隨行 · 取材していたのだ. 到底默過出来ない行態である. たとえ韓国記者取材熱氣過度側面せたとしてもそれで集団暴行正當化すことは出来ない.

韓国記者達暴行した中国側警護員等大韓貿易投資振興公社(コトラ)契約した中国私設警護業体職員等われる. この警護業体中国公安指揮統制けているともられている. 中国外交部今度事件して、「韓国側行事ではあるけれども中国発生したきな關心表明するかした. 中国政府責任感をもって事件真相徹底的糾明する.

靑瓦台警護室責任してくない. 今度事件にも中国側警護員韓国記者でもみいがいたが事前予報措置をおろそかにしただった. それに靑瓦台職員、「物理的衝突徵候えるをつけてしい何度したが、「中国警護チームがとても協調的だとの反應せたそうだ. 今度暴行された記者等事実上文大統領訪中代表団一員である. 靑瓦台警護室暴力沙汰して適切措置らねばならない. これとは別個·中両国政府政治指導者勿論のこと市民両国市民感情惡化させないよう節制冷靜姿勢必要

[사설] 중국 측 경호원의 한국 기자 폭행 묵과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 베이징에서 문 대통령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들을 중국 측 경호원들이 집단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14일 문 대통령의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 격려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중국 측 경호원들은 한국 기자들이 행사장 출입 비표를 보여줬는데도 출입을 막았고, 이에 항의하는 기자를 복도로 끌고 나가 10여명이 에워싼 채 집단 폭행했다. 일부 경호원은 이 기자가 쓰러지자 발로 얼굴을 걷어차기도 했다. 부상당한 이 기자는 어지럼증과 구토증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측 경호원들은 다른 한국 기자 2명도 멱살을 잡고 뒤로 잡아당겨 넘어뜨려 부상을 입히거나 카메라를 빼앗기도 했다.

중국이 해외 언론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취재를 제한하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취재 방해를 넘어서서 집단 폭행한 것은 듣도 보도 못한 일이다. 더구나 이번에 폭행당한 한국 기자들은 국빈방문한 문 대통령을 수행·취재하고 있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다. 설령 한국 기자들의 취재 열기가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것이 결코 집단 폭행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한국 기자들을 폭행한 중국 측 경호원들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계약한 중국 사설 경호업체 직원들이라고 한다. 이 경호업체는 중국 공안의 지휘통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한국 측 자체 행사지만 중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큰 관심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책임감을 갖고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기 바란다.

청와대 경호실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번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도 중국 측 경호원과 한국 기자 사이에 몸싸움이 계속됐지만 사전 예방조치를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청와대 직원들이 물리적 충돌 징후가 계속 보이니까 신경써달라고 몇 차례 얘기했는데도 중국 경호팀이 매우 협조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번에 폭행당한 기자들은 사실상 문 대통령 방중대표단의 일원이다. 청와대 경호실은 폭력사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와는 별개로 한·중 양국의 정부와 정치 지도자는 물론 시민도 양국 시민 감정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절제와 냉정한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