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一般常識]

구마모토 지진에 대한 일본 사설

yoohyun 2016. 4. 20. 12:21

 

* 요미우리사설 : 20161

구마모토지진 강한 여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일본이 지진열도라는 것을 새삼 드러내보였다.

극심한 흔들림이 구마모토지방을 습격했다. 구마모토현 마시키쵸(熊本県益城町)에서 최대 지진 7, 구마모토시 등에서도 진도 6약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9명에 이른다. 부상자도 다수 나오고 있다. 정부는 비상재해대책본부를 설치했다. 관계 자치단체와 연계하여 피해상황 파악과 구조구원에 전력을 기울였으면 한다.

진도의 지진은 관측사상, 한신대진재, 니이가타현 나카고시지진동일본대진재 3회 밖에 없다.

지진의 규모는 마그니튜드.였다. 동일본 대진재의 .보다 훨씬 작았다. 그래도 진도 7에 달한 것은 진원이 얕은 내륙 직하형이기 때문이다.

마시키쵸와 구마모토시 등에서는 건물이 다수 붕괴되고, 도로가 함몰했다. 수도와 전기 등 라이프라인도 광범위하게 손상되었다.

붕괴된 건물에 깔렸다는 통보가 잇달았다. 발생이 야간이었던 것이 피해 전모 파악의 장애가 되었다. 남아있는 사람이 있는지 어떤지 소방관 등은 확인을 서둘러야 한다.

여진이 빈발하고 있는 것이 이번 지진의 특징이다. 최초의 지진으로부터 반나절 동안 120회를 넘었다.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진도 6약의 커라단 여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몸을 지키는 행동을 빼놓을 수 없다. 주말에는 기후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 쓰러진 건물이라던가 물렁해진 지반이 여진과 큰비의 영향으로 더욱 붕괴될 가능성도 있다. 2차 재해를 방지하는 일이 간요하다.

최우선으로 할 일은 안전한 피난처 확보다. 피난한 시설의 정전이나 여진에 대한 공포감에서, 옥외나 자가용차 안에서 밤을 새는 피난민이 적지 않다.

피해자의 컨디션 악화가 걱정된다. 정부와 자치단체에는 담요등 방한구와 음료수 식료품 등의 충분한 보급이 요구된다.

규슈신칸센의 회송열차(回送列車)6량 모두가 탈선했다. 지진의 흔들림과의 관련을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영업 운전중이었다면 심각한 피해가 나왔을 우려가 있다.

진도7이었던 마스키쵸 부근에는 2개의 활단층(活断層)이 교차하듯 달리고 있다. 정부의 지진조사위원회는, 일대에서 직하형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예측해왔다.

건물이나 라이프라인의 내진성을 향상시킬 대책은 충분했었는가. 피난체제 등에 문제는 없었는가. 앞으로 검증을 빼놓을 수 없다.

남해 트로프 거대지진이나 수도 직하지진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관계지역에서는 대비를 재검토하였으면 한다.

 

* 読売社說 : 20161

熊本地震 余震へのえが大切

日本地震列島であることをめてせつけられた

しいれが熊本地方った熊本県益城町最大震度7、熊本市などでも震度記録した

死者負傷者多数出ている政府非常災害対策本部設置した関係自治体連携被害状況把握救助救援全力げてもらいたい

震度地震観測史上阪神大震災新潟県中越地震東日本大震災しかない

地震規模はマグニチュードだった東日本大震災よりはるかにさかったそれでも震度したのは震源内陸直下型だったためだ

益城町熊本市などでは建物多数倒壊道路陥没した水道電気などのライフラインも広範囲損傷した

倒壊した建物下敷きになったとの通報相次いだ発生夜間だったことが被害全容把握障害となったされたがいないかどうか消防などは確認がねばならない

余震頻発していることが今回地震特徴最初地震から半日120えた気象庁今後週間ほどは震度きな余震発生するれがあると警戒びかけている

行動かせない週末には天候悪化予想されているんだ建物んだ地盤余震大雨影響さらにちる可能性もある二次災害ぐことが肝要である

最優先すべきは安全避難所確保避難した施設停電余震への恐怖感などから屋外自家用車かす避難者なくない

被災者体調悪化心配政府自治体には毛布などの防寒具飲料水食料十分補給められる

九州新幹線回送列車、6すべてが脱線した地震れとの関連徹底的調査すべきだ営業運転中だったら深刻被害ていたれがある

震度だった益城町付近にはつの活断層交差するようにっている政府地震調査委員会一帯直下型地震発生する確率いと予測してきた

建物やライフラインの耐震性向上させる対策十分だったか避難体制などに問題はなかったのか今後検証かせない

南海トラフ巨大地震首都直下地震発生懸念されている関係地域えを再点検したい

 

 

여록 : 매일신문201619

가모메쵸메이(鴨長明호조기(方丈記)에 큰불, 회오리바람기근등과 함께 기록된 지진은 1185(元暦2)의 교토지진이었다. 집안에 있는데 금방 쓰러질 것 같다. 뛰어나가니 땅이 갈라지고 있었다.라는 참상에 이어, 심한 여진을 기록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최초의 흔들림 이후, 며칠 동안은 보통사람들이 놀랄 만큼 강한 지진이 20〜30 차례나 연일 발생했다. 열흘, 스무날이이 지나자 차츰 하루에 4〜5, 2〜3회로 사이가 멀어지고 있었는데, 결국 개월 정도 여진이 이어졌다고 한다.

이런 여진을 매일 자세하게 기록한 사람도 있었다. 현기증에 두통에, 몸과 마음이 뒤흔들려 뱃멀미를 하는 듯 했다. 이 귀족은 여진 속에서 보낸 하룻밤을 배를 탄 듯 했다고 기록했다. 또 큰 흔들림 혹은 작은 흔들림에, 모두 그 때마다 소리를 질렀다.라고 한 여진의 기록에는 약 3개월 동안에 200회 이상에 이르렀다고 있다.

14일부터의 구마모토 지진에서, 기상청은 여진1 이상의 지진이 어제 정오까지 531회였다고 발표했다. 발생 수는 서서히 줄고 있으나 언제 또 활발해질는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광역에서 전에 없는 경과를 보이고 있는 이번 지진인 만큼, 여진의 공포도 종래보다 배가하고 있다.

행방을 알 수 없는 가족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흔들릴 때마다 몸이 찢기는 느낌일 것이다. 파손된 집이 쓰러질 위험이라던가, 라이프라인의 단절에 의해 피난을 강요당한 사람들도 여진 때마다 피난 장기화의 불안에 가슴이 욱조일 것이다. 피난처에서의 환자나 고령자, 유아등의 건강도 염려된다.

피난한 주민의 실정에 맞는 배려가 요구되는 앞으로의 지원이다. 이 땅에서 많은 것을 빼앗은 지진재해인데, 이 이상의 인명과 건강까지 빼앗아가게 할 수는 없다. 자만하지마라! 「여진이어.

 

余録 : 毎日新聞201619

かものちょうめい方丈記大火辻風つじかぜ)、飢饉ききんなどと一緒された地震1185(げんりゃく)2)京都地震だった。「ればたちまちにひしげなんとすづれば地割という惨状けて余震のひどさを記録しているそれによれば最初れの何日かは普通くほどのさの地震20〜30連日発生した。10、20ぎてだんだん4〜5、2〜3間遠になっていったが結局月間ほど余震いたというこの余震克明記録したもいた。「目眩くら頭痛心神違乱いらんして乗船のように」。そのぎょう余震ごした一夜ったようとした。「あるいは大動或小動そのたびごとにありという余震記録月間200回以上にのぼる▲14からの熊本地震気象庁震度以上地震がきのう正午までに531えたと発表した発生数々にっているがいつまた活発化するかからないという広域でかつてない経過をたどる今回地震だけに余震恐怖従来倍加するものがある行方れない家族々はれのたびにまれるいだろう破損した倒壊危険ライフラインの断絶により避難いられた々も余震のたびに避難長期化不安めつけよう避難先での病者高齢者乳幼児らの健康心配避難した住民実情じた気遣いがめられるこれからの支援であるこのからくをった地震災害だがこれ以上健康までらせてはならないがるな! 「余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