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宝第83号 :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国宝第83号 :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所在地 : ソウル特別市龍山區西氷庫路137 (龍山洞6街 168-6) 國立中央博物館
時代 : 三國時代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は三國時代に作られた仏像である.
日帝時密搬出されたために出土地が不明瞭で、その製作地を確かめれないが、国宝第78号の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と共に三國時代の佛像の中で代表的造型を成す、大変優秀な作品と言える.
半跏思惟像は仏が成道する前の太子時代に、人生無常を感じ、衆生救濟といった大なる大志を抱いて苦惱する、太子思惟形から由來されたものだが、佛敎敎理の發達と共に、釋迦牟尼が涅槃した後、人間の世界に現われ、衆生を一人残らず悟りの境地へと導く未來佛、彌勒佛の信仰へと發展するに至ったものである.
特に、6~7世紀東洋佛敎彫刻の中で最高の傑作であると評価され、日本京都市の廣隆寺にある木造半跏思惟像と非常に似通っていて、韓日古代佛敎彫刻交流硏究において大いなる注目を浴びて来た。]
국보제83호 :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168-6) 국립중앙박물관
시대 : 삼국시대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은 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반가사유상이다. 일제 때 밀반출되어 출토지가 불분명하여 그 제작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국보 제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함께 삼국 시대 불상 중에서 대표적인 예로서 조형적으로 매우 우수한 작품이다.
반가사유상은 부처가 성도(成道)하기 이전의 태자 시절에 인생의 무상(無常)을 느끼고 중생구제라는 큰 뜻을 품고 고뇌하는 태자사유형(太子思惟形)에서 유래한 것이나 불교 교리의 발달에 따라 석가모니가 열반한 후 인간 세상에 나타나 한 사람도 빠짐없이 중생을 깨달음의 경지로 인도하겠다는 미래불(未來佛)인 미륵불의 신앙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특히 6~7세기 동양 불교조각 가운데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이 있으며 일본 교토 시 고류지(廣隆寺) 목조반가사유상과 매우 흡사해 한일 고대 불교조각 교류 연구에 있어 큰 주목을 받아 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