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습 [自己流學習]/一般

ドドイツ、ただいま勉強中

yoohyun 2012. 6. 9. 12:13

이번 佐賀여행에서 친지로부터 [新編ドドイツ入門]이라는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그동안 자주 들르는 mellow-club 홈페이지의 [ドドイツの部屋]에 오르는 시를 보면서
흥미를 느껴 7.7.7.5 숫자에 맞추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멋대로 지어 내 홈페이지에
올렸었는데, 책을 읽어보고 얼굴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냥 7.7.7.5 가 아니고,

3-4, 4-3, 3-4, 5로 맞춰야하며, 첫째 셋째 구는 4-4도 무방하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제대로 알고 나니 만들기가 더욱더 어려워졌습니다.
가뜩이나 어휘부족을 통감하고 있는 요즘, 한 줄 만드는데 진땀깨나 흘립니다.
그래도 재미있고, 공부해서 남 주나,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지어 보았습니다.

*さ・お・と・め(早乙女)
佐賀の温泉  おっとり構え  遠い山並み  目に染まる
さあさヒョットコ  御亀と共に  とことん踊ろう  名コンビ

*お・み・こ・し(お神輿) 
お手手繋いで  みんなで歩こう ここは何処なの  知らぬ道
男臭くて  見た目もダサイ  こらえきれずに  しかめづら
  
*か・け・ご・え(掛け声) 
彼は慌てた  今朝また遲刻   ごめんあやまる  笑顔して
帰り道だと  携帯かけて  ご飯要らない  えらぶって

 

*こ・そ・だ・て(子育て) 
こちら誰なの  袖引き聞けば  だまって俯く  照れ屋だよ
今夜仕上げて  その後奢る  だからいで  手伝えよ  
言葉無くした それほどだとは  だれの仕業か  手が震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