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寶第44號: 寶林寺三層石塔及び石燈 보림사3층석탑 및 석등
國寶第44號: 寶林寺三層石塔及び石燈
時代 : 統一新羅
所在地 : 全南長興郡有治面 寶林寺
1962年12月20日、國寶第44號に指定される. 南塔の高さ5.4m, 北塔の高さ5.9m,
石燈の高さ3.12mからなる. 南北に對立した、同じ規模と構造の石塔で、その間に
石燈が1座置いてある.
2重基壇の構成すべてが通式に従っているが、甲石は薄くて平板のような印象を与える.
上下基壇の撑柱数も下層基壇に2柱, 上層基壇に1柱を置き、簡略化された手法を見せる.
塔身部は屋身と屋蓋石を各各1石にし、屋身には隅柱を示した.
1933年盜掘犯が舍利裝置を盗む目的で塔を破壞したが未遂に終り、翌年の秋にこれを
復元する際、初層の塔身から舍利と共に塔誌が發見された.
銘文に鑑み、二塔の建立が870年(景文王10)であることと察する.
各部分のほどよい比例が優れた調和を見せ, 造形もまた華奢である.
石燈の制作年代も二塔と同じであると推定されるが、剛健な氣魄が薄れ、
裝飾性が加味されるなど、若干後年の樣式を窺わせる. [ネイバー百科辭典]
국보제44호: 보림사3층석탑 및 석등
시대 : 통일신라
소재지 : 전남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44호로 지정되었다. 남탑 높이 5.4m, 북탑 높이 5.9m,
석등 높이 3.12m이다. 남북으로 대립한 같은 규모와 구조의 석탑으로 그 사이에는
석등이 1좌(座) 있다.
2중 기단(基壇)의 구성은 모두 통식(通式)을 따랐으나 갑석(甲石)이 얇아
평판적(平板的)인 느낌을 준다. 상하 기단 탱주(撑柱)의 수도 하층 기단에 2주(柱),
상층기단에 1주를 두어 간략화된 수법을 보인다. 탑신부(塔身部)는 옥신(屋身)과
옥개석(屋蓋石)을 각각 1석(石)으로 하고 옥신에는 우주(隅柱)를 표시하였다.
1933년 도굴배가 사리장치를 훔칠 목적으로 탑을 파괴하였으나 미수에 그쳤고,
다음해 가을 이를 복원하다가 초층 탑신에서 사리와 함께 탑지(塔誌)를 발견하였다.
명문(銘文)으로 보아 두 탑의 건립이 870년(경문왕 10)의 일임을 알 수 있다.
각 부분의 비례가 알맞아 훌륭한 조화를 보이고, 조형 역시 화사하다.
석등의 제작연대도 두 탑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나 강건한 기백이 줄고
장식성이 가미되는 등 연대가 조금 뒤의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