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畵像]

노녀도 잘생긴 선수를 좋아해*^-^*

yoohyun 2010. 7. 7. 16:56


시합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젊어집니다. 활기 넘치는 선수들의 움직임에서,
스텐드에서 뿜어나는 응원 열기에서 삶의 활력소를 얻는다고나 할까, 암튼
내가 환자라는 걸 잊고 그 소용돌이 속에 빠져버리게 되는군요.
그런데, 요즘 선수들은 어째서 그렇게들 잘 생기고 멋진지요?
옛날 보다 전체적으로 인물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조각 같은 미남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내가 좋아하는 잘 생긴 선수 베스트 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