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글 [客文]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yoohyun 2009. 4. 25. 00:19
2층 창가에서 소리없이 내리는 봄비로 생기를 더해 가는 거리를 내려다 봅니다.
꼼짝 않고 앉은 채 그 자리에서 찍은 사진 몇 장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1]  오늘에야 겨우 기억한 이름 'IL MARE'



기다리는 동안 [2]  1층까지 뚫린 실내



드디어 나타나시다1


참 좋은 얼굴 들이시네요.



고마웠습니다.


(공부하러 온 둘째 손자가 이제야 돌아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