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一般常識]
막간을 이용하여
yoohyun
2008. 3. 17. 23:16
[하이드로 테라리움] 사진입니다.
작은 일을 하나 맡았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하는 일이라
도무지 생각대로 진도가 나가지 않고 어깨만 아프네요.
자연과 멀어지는 게 안타까워 작은 유리 케이스에 숲을 연출,
그것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자는 게 [하이드로 테라리움]의 제작 모토라나요.
사진으로 봐도 미니 자연이 아름답긴 하군요.
열대어 水槽나 아쿠아리움 수조와는 다른 맛이 있답니다.
저야 알 수 있나요, 책에 그렇게 쓰여있으니 그런가...?
할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