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글 [客文] 평화로운 휴식을 위하여 yoohyun 2007. 2. 25. 05:32 한 잔의 차를 들며... ♬ Forever 새벽 미사 시간에 시계를 맞추어 놓았는데 너무 빨리 깨어버렸어요. 꼭 '그리움에 지쳐서' 가 아니더라도 모처럼의 한가로움을 즐기거나, 지친 몸에게 휴식을 선사하면서, 그리고 편치 않은 마음을 달래기도 하면서,,,, 나이 들수록 차를 마실 이유가 많아지네요. 그냥 차 맛을 즐기는 한가로운 휴일 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