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글 [客文]

초봄의 맛이 우러나는 Tm dragon님의 畵像입니다

yoohyun 2007. 2. 19. 17:12





설도 지나고, 이제 봄을 기다리는 일만 남은듯 싶네요^^

올해는 혹한에 떨 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
어서 봄이 왔으면 하고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믿습니다.
이웃나라는 벌써 매화는 물론 벗꽃까지 피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線友이신 드래곤님의 하이쿠를 곁들인 아름다운 화상입니다.
늘 좋은 화상을 보내주시어 고맙게 여기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