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紀行文]

41회 룰루랄라 봄소풍 다녀왔다나요^-^

yoohyun 2004. 4. 21. 10:25
정말 나이는 못속이겠네요, 작년가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피곤하니...
그래도 아름다운 우리 금수강산을 재확인한것만으로 피곤이 상쇄되고
남습니다.

4월인데도 5월의 싱그러움이 온 강산을 뒤덮었더군요.
그 아래서, 반세기넘도록 함께한 친구들과 웃고 떠들던 즐거운 시간....
마음 속에 깊이 깊이 간직하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하느라 애써주신 임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m(.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