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글 [客文]

感辭(._.) 感激 *^-^*

yoohyun 2003. 4. 9. 21:39

오늘이 이곳에 인사말씀 올린지 꼭 한달째 되는 날입니다.
친지 동문 후배 선우들의 격려에 힙입어 엉성하게나마 이만큼 틀이 잡혔다는 게
너무도 감격스러워 혼자서 눈물 흘립니다. 여자니까, 아무도 없으니까 맘놓고 흘리는 게 아니고
전 감정을 애써 감추지 않는 성질이라 누구처럼 아무데서고 잘 눈물흘립니다 ^^

인터넷 선배가 홈페이지 가꾸는 일은 앞으로 끝없이 이어질테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더군요.
끝이 없다니, 끝이 코앞인데..... 그래도 선배의 깊은 배려에 또한번 가슴 뭉클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희집을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m(.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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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が, ごあいさつ申しあげてちょうど一個月になる日です.
知人, 仲間, 後輩, 線友等の勵ましに勇氣付けられ, 粗末ながらもここまで漕ぎ着けたことに
すごく感激しちゃって獨りで淚を流しました.
女であるから, 誰もいないから, 安心して流したのではなく, 感情を强いて隱そうとしない質なので, 私はだれかのように, 所構わず淚を良く流します ^^

インタ-ネットの先輩が, ホ-ムペ-ジのメンテはこの先限りなく續くから,
無理せずゆっくりかまえろ, と言いました.
限りないなんて, 終りが目前に迫ってるのに..... それでも先輩の溫い思いやりに再び胸が熱くなります.
今後とも末長くこのホ-ムを愛して下さい. 有り難うございました m(._.)m